농심, 3분기 영업익 544억 44.6%↑…"지난해 실적 기저효과"

농심, 3분기 영업익 544억 44.6%↑…"지난해 실적 기저효과"

차현아 기자
2025.11.14 15:5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31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 농심과 넷플릭스가 협업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제품이 진열돼 있다.  농심은 대표적인 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 등에는 루미, 미라 조이, 사자보이즈 등 '케데헌' 캐릭터들의 얼굴이 들어간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 2025.8.3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31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 농심과 넷플릭스가 협업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제품이 진열돼 있다. 농심은 대표적인 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 등에는 루미, 미라 조이, 사자보이즈 등 '케데헌' 캐릭터들의 얼굴이 들어간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 2025.8.3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농심(379,500원 ▲12,500 +3.41%)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712억원, 영업이익 54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 44.6% 증가한 수치다.

농심 측은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2023년 7월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인하하고, 이로 인해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3월 인하 전의 가격으로 되돌린 후 3분기 영업이익이 상승했지만, 2023년 3분기 당시 영업이익(557억 원)에는 미치지 못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매출 성장 배경에 대해서는 "해외법인 성장세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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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식품기업, 중소기업 등을 담당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경제와 정책,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순간을 기사로 포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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