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21,150원 ▲150 +0.71%)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54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3% 줄어든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조3519억원으로 같은 기간(3조2105억원) 4.4%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1490억원) 역시 같은 기간 3.7% 증가했다.
대상 측은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내수소비가 위축한 상황에서도 글로벌 식품 매출이 늘어났으며 원가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실적개선 노력을 기울였다"며 "분말 라이신 단가가 하락함에 따라 히스티딘 등 고수익 바이오 제품 생산 등으로 대응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고도 했다.
이어 "향후 성장채널 중심으로 수익성을 키우고 저당제품과 고부가가치 품목의 매출을 키워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현지 사업을 다각화해 글로벌 식품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또 "천연조미소재 및 미세조류 등 고수익 바이오 제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글로벌 제조 사이트 재편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전분당 스페셜티 매출 확대,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 대체당(알룰로스)·특화전분 신제품 출시 및 글로벌 시장 확대 등에 나설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