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방송 협력사 입점 서류 전면 간소화

공영홈쇼핑, 방송 협력사 입점 서류 전면 간소화

하수민 기자
2026.06.01 11:04
공영홈쇼핑 BI. /사진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 BI. /사진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신규 방송 협력사를 대상으로 입점 절차를 간소화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행정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6월 1일부터 신규 입점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기존 최대 20종에서 14종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단순 정보 입력 서류와 중복 양식을 통합해 제출 서류를 줄였으며,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추가 감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안에 제출 서류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10종까지 줄이고내년에는 5종 수준으로 간소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입점 시스템을 개선해 공공데이터와 연계 가능한 정보는 자동 조회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기업이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최소화하고 입점 절차의 전자화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현장 공공기관 숨은규제 합리화 방안'과도 맞닿아 있다. 공영홈쇼핑은 앞서 협력사 판매대금 지급 기간을 단축해 방송 협력사가 정산 마감일 기준 2일 후 판매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서류 간소화를 통해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행정 부담을 낮추고 쉽게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하수민 기자

안녕하세요 하수민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