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여행 아이디어로 지역관광 활력 더한다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아이디어로 지역관광 활력 더한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7.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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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7월 24일~8월 17일 공모 접수, 인구감소지역 휴양림 연계 1박 2일 여행코스 발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지난 23일 인구감소지역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대상 '숲으로 체크인!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감소지역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1박 2일 여행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구감소지역 소재 국립자연휴양림 1곳에서 숙박하는 일정을 포함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세부 내용은 정부 소통 플랫폼 '소통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 뒤 '소통24'를 통한 국민투표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 3건을 결정한다. 국민이 직접 우수 여행코스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공모전의 참여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장려상 1명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장려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제안한 여행 일정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평일 무료 숙박권도 함께 제공된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창의적인 여행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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