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NS홈쇼핑 익스프레스 매각대금 완납...직원 급여, 납품 대금 활용 예정 신선식품 매대에 식기류, PB 진열...상품 공급 차질에 점포 부실화 2000억원 DIP 대출 승인 놓고 MBK-메리츠 갈등 격화...민주당 중재에도 난기류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대금 1200억원을 완납했지만 홈플러스의 유동성 위기를 진화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온다. 그동안 밀린 직원 월급과 납품대금을 충당하면 순식간에 소진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현재 운영 중인 78개 대형마트 매대에 상품 공급이 정상화되려면 2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이 필요하다는 게 홈플러스 측의 입장이다. 홈플러스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DIP 2000억원 대출이 이루어져 상품 공급만 정상화된다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해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이하 MBK)는 앞서 익스프레스 매각대금을 담보로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에 브릿지론을 제안한 바 있다. 실사 후 매각대금 변동 가능성으로 해당 협의도 결국 무산됐으나 하림그룹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매각대금을 완납하면서 이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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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사외이사 3인 영입…"글로벌 확장·경영 투명성 강화"
더본코리아가 경영·투자, 글로벌 마케팅, 소비자 법률 분야 전문가 3명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과 지속 가능한 책임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된 유효상·최명화·김희경 후보 등 총 3명은 각각 산업계와 법조계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 식견을 갖췄다. 유효상 후보는 삼성물산과 벤처캐피털 대표를 거친 이력을 바탕으로 더본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최명화 후보는 현대차와 LG전자 등 대기업에서 브랜드 전략을 총괄했던 경험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고도화한다. 법률 전문가 김희경 후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수력원자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 등을 역임한 이력을 살려 가맹점주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 등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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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아니라도 페인트 쓱쓱..."나중에 떼자" 셀프인테리어 핫템
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페인트를 필름처럼 벗겨내는 '필 오프'(peel-off) 페인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가 지난해 말 출시한 '노루와 매직오프 필러블 페인트'(매직오프 페인트)는 출시 이후 노루페인트 온라인몰에서 페인트 카테고리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직오프 페인트는 건조 후 도막이 필름 형태로 만들어져 교체시 시트지처럼 손쉽게 벗겨낼 수 있는 '필 오프' 기술을 적용한 수성 페인트다. 벽지·방문·몰딩·가구·철재 등 소재에 적용할 수 있고 떼어냈을 때 벽면 손상이나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 인테리어용 'DIY(Do It Yourself·스스로 하다) 페인트로 적합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기존 페인트는 한 번 칠하면 원상복구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전·월세 거주자나 아이 방 인테리어에서는 부담이 컸다"며 "필 오프 페인트는 필요할 때 칠하고 다시 떼어낼 수 있어 이런 수요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커지면서 전통적으로 건설용 도료나 산업용·자동차·선박용 등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 집중해온 도료업계도 'DIY 페인트'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접점을 늘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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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 편입…포괄적 주식교환 결정
이마트가 신세계푸드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포괄적 주식교환에 나선다고 10일 공시했다. 중복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한 조치로 신세계푸드는 향후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 주식교환 비율은 이마트 1주당 신세계푸드 0. 5031313주다. 신세계푸드 주주가 보유한 신세계푸드 주식을 이마트에 넘기면 그 대가로 이마트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이마트는 신세계푸드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며 신세계푸드는 절차를 거쳐 비상장 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주식교환 계약 체결일은 오는 11일이며 주주확정 기준일은 25일이다. 반대 의사 통지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주식교환일은 6월 8일이다. 이번 거래와 관련 이마트 관계자는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사업 재편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경영 효율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세계푸드는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이마트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상장 유지 비용을 줄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수 주주에게는 유동성이 높은 이마트 주식을 제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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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악재에 널뛰는 '유가·환율'...해외출장 금지·긴급회의안건 '비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사태가 악화하면서 국내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국제유가가 급등락 하고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는 등 기업들을 둘러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다. 유통업계는 고환율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환율 변동성에 대비하는 등 중동 사태로 인한 각종 리스크를 분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마땅한 해법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10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인상 우려에 따른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유가급등은 물류비 폭탄으로 이어지고, 환율급등은 원가 관리에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A사는 지난주말 임원회의를 소집하고 예정에 없던 '중동 리스크'를 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일찌감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지만 환율·유가 동반 상승의 파고에 추가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유지류(버터 식용류 마가린), 밀가루, 카카오 등 지난해 공급선 다변화와 국내원료 대체 등의 대책 카드를 모두 소진한 터라 영업이익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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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피부 장수 성분 R&D 역량 입증…"30분만에 효과"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핵심 성분인 NAD Power24의 손상된 피부 회복 효과를 입증한 연구 성과가 공개됐다. LG생활건강은 김두리 한양대학교 화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NAD Power24의 작용 메커니즘을 피부 세포 수준에서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핵심 조효소인 NAD는 구조가 불안정한 편이다. 이런 NAD를 리포좀(구형 이중막 구조) 형태로 안정시키고 트랜스퍼좀(경피 약물 전달) 기술로 흡수력을 증가시킨 것이 LG생활건강의 독자 성분인 NAD Power24이다. 연구진은 먼저 피부 진피를 구성하고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 섬유아세포'를 의도적으로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한 다음 NAD Power24를 투여했다. 그 결과 잘게 분리됐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연결성이 회복되고 생존에 필수인 여러 단백질을 합성·가공하는 '소포체'와 '골지체'의 구조도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피부 세포를 구성하는 이들 3가지 핵심 구성 요소(소기관)가 동시에 손상된 상황에서도, NAD Power24를 투여하면 통합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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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소매 결합 통했다…롯데마트, 인니서 '그로서리 1번지' 도약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서 도매와 소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업자 수요를 겨냥한 도매 상품과 일반 소비자를 위한 K푸드 중심의 매장을 병행해 '그로서리 1번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이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바꾼 뒤 한달간 매출이 이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하고 방문객이 4배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장 전환 후 누적 방문객은 5만명이 넘는다. 롯데마트는 2008년 1만2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도매업이 발달한 점에 주목했다. 도매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뒤 섬이나 마을로 가져가 다시 판매하는 소매 형식의 유통이 보편화된 구조다. 현지 도매업은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 폭이 좁은 편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마타람점을 기존 도매 매장에 소매 상품도 녹여낸 형태로 개편했다. 1400평 규모의 종전 매장을 일반 소비자를 아우르는 그로서리 전문 매장 1000평과 도매 400평 규모로 나눠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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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글로벌 무대 확장…올리브영 페스타 월드투어 진행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올해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브랜드사가 고객과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페스타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됐다. K뷰티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 제품을 체험하고 현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층을 고려해 K뷰티 루틴과 노하우, 상품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배치한다. 인플루언서, 브랜드사,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공간도 마련한다. 한국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의 수출길을 열어주고 현지 유통망 진입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월드투어의 첫 포문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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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아무거나 먹일 순 없지" 프리미엄 분유 '불티'...매출 뛰었다
최근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유업계에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간 위축됐던 분유 시장이 올해 들어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안전성과 품질을 앞세운 산양분유 등 국산 프리미엄 제품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최근 1년간 분유 제품의 매출 신장률은 30%다. 2024년을 기점으로 출생률이 반등하고 지난해엔 꾸준히 출생아 수가 증가한 데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6. 8% 증가하며 합계출산율 0. 8명대를 회복했다. 주목할 대목은 국산 분유 카테고리의 약진이다. 올해 초를 기점으로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국산 분유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가 포착된다. 올해 1·2월 이마트의 분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5% 늘었는데, 이 중 국산 분유가 21. 6% 급증했다. 롯데마트 역시 같은 기간 분유 전체 매출이 32% 증가한 가운데 국산 분유 매출이 3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출생률 상승에 따른 기저효과와 가 주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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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한 박스 샀던데…"먹는 알부민, 가장 어처구니없는 소비"[1분 생활백서]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먹는 알부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가장 어처구니없는 소비 중 하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서 '사람들이 챙겨 먹지만 실제로는 효과없는 영양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과학적으로 얘기할 때 단백질 영양제가 제일 어처구니없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이 교수는 "단백질 계열 영양제인 글루타치온, 알부민, 콜라겐 등은 먹으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된다"며 "아미노산 중 대표적인 성분이 '글루탐산'인데 글루탐산은 우리가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 MSG와 동일한 성분이다. 알부민과 글루타치온을 많이 먹으면 조미료를 퍼먹는 것과 똑같다"고 했다.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돼 혈장 내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단백질로, 체내 삼투압을 유지해 부종을 막고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철분 등) 등 영양소를 혈액에서 각 세포와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항산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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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골프' 키우는 골프존 "42억원 상금걸고 中에서 세계대회 개최"
골프존이 도심형 스크린골프인 '시티골프'(CITYGOLF)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골프존은 10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프로·아마추어 제한없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GOLFZON CHINA OPEN)' 국내 예선을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는 첨단 IT기술과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실내 골프 플랫폼이다. 골프존은 2022년부터 중국 시장에 스크린골프를 알리고 현지 골프 인구 확대를 위해 스크린골프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했다. 2024년부턴 시티골프에서 '골프존 차이나 오픈'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대회 총상금은 2025년 대비 2배인 2000만위안(42억5000만원), 우승상금 500만 위안(10억5000만원)으로 상금 규모를 대폭 늘렸다. 한국과 중국, 아시아, 유럽, 미주 권역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하며 권역별 온·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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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 찍고 금의환향한 '르셉템버'…한남동에 깃발 [리얼로그M]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은은한 인센스 스틱 향이 먼저 공간을 채웠다.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원목과 고재, 스톤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화려한 장식을 배제하고 소재의 질감과 절제된 디테일을 강조해 동양적인 미감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창가 쪽에는 금속 공예 작가 김동해와 협업한 황동 주물 작품이 놓여 있었는데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작품 표면에 반사되며 은은하게 반짝였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매장과 편집숍, 카페 등이 모여 최근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에서 패션 브랜드 '르셉템버'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열렸다. 르셉템버는 지난달 26일 이곳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글로벌 리테일 채널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브랜드가 국내 패션 상권의 중심지로 떠오른 한남동에 거점을 마련한 셈이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53. 6평 규모다. 매장에는 기존 시즌 상품과 함께 이곳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브 컬렉션도 전시·판매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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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새로운 '중저가 생리대' 이달 중 출시…"생산 돌입"
유한킴벌리가 중저가 생리대를 이번달 중에 조기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2분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중저가 생리대 선택권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앞당겼다. 유한킴벌리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중저가 제품은 '좋은느낌 순수 수퍼롱 오버나이트'로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42cm 수퍼롱 타입이다. 이 제품은 대전공장에서 지난 9일부터 조기 생산에 돌입했다. 새로 출시하는 중저가 제품은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좋은느낌 오리지널' 대비 절반 가격(공급가 기준)이며, 최종 소비자 가격은 판매처에서 개별적으로 책정한다. 이번 제품 출시로 좋은느낌 브랜드로 운영되는 중저가 제품은 좋은느낌 순수 중형·대형·수퍼롱 오버나이트,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 등 총 4종이 됐다.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판매처도 확대된다. 그간 수요와 매대 제약으로 온라인에 편중됐던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기 위해서다. 쿠팡·다이소, 지마켓 위주로 취급되던 중저가 제품은 이마트·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이달 중 GS25·CU·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