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계열사 대표 10여명과 사장단회의 앞서 약 2시간 영상 시청 강연자 "올바른 역사관" 강조...정 회장, 교육 후 별도 메시지 낼지 주목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계열사 사장들도 5.18민주화운동을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교육받는다. 사회적 논란이 된 계열사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 재발 방지책을 이행하는 차원이다. 2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오는 24일 예정된 사장단회의에서 앞서 정 회장과 이마트 부문 계열사 대표 10여명이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주제로 한 약 2시간 분량의 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이 영상은 지난 17일 그룹 사내연수원 신세계남산에서 진행한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와,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의 강연 내용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제연 교수는 '기업이 가져야 할 올바른 역사인식'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 현대사를 대표하는 4가지 민주화운동으로 △1960년 4.19혁명 △1979년 부마민주항쟁 △1980년 5.18 민주화운동 △1987년 6월민주항쟁을 꼽았고 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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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2배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올해 '외국인 매출' 1조 노린다
신세계백화점이 외국인들에게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1월 월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사상 최초로 '외국인 매출 1조' 달성 기대감이 높아졌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월 외국인 매출이 900억원을 돌파하며 월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외국인 매출은 2023년보다 3. 5배 늘어난 6000억원 중반대로 연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매출 실적은 지난해 월평균 실적의 2배에 육박한다. 최근 외국인 매출이 급증한 건 '랜드마크 전략'이 주효했단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실제로 명동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대형 랜드마크 점포는 외국인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할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본점 신세계스퀘어는 크리스마스 시즌 영상, K-팝 아티스트 영상 등을 송출하며 관광 명소가 됐다. 또 국내 최대 규모 에르메스 매장과 세계 최대 규모 루이비통 매장, 샤넬 부티크 등 명품 브랜드 집결지로 재탄생해서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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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2100만건 리뷰 분석하는 'AI 후기 요약' 서비스 론칭
무신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수만개의 상품 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AI 후기 요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무신사 스토어 내에 최근 2년간 누적된 약 2100만건의 실사용 리뷰 데이터를 AI가 직접 분석하고 정제해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패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신사는 연간 약 1152만 건에 달하는 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평균적으로 약 96만건의 생생한 구매 기록이 생성된다. 무신사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고객이 핏이나 소재 등 필요한 핵심 정보를 빠르게 선별할 수 있도록 'AI 후기 요약' 기능을 상품 상세 페이지(PDP) 후기 영역 상단에 전면 배치했다. 이번 서비스는 '장단점 요약' 기능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참고할 점'과 같은 단점 요소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정보의 객관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의류 카테고리별로 최적화된 키워드 요약을 제공하는데 예를 들어 바지의 경우 '사이즈·핏·신축성'을, 아우터는 '디자인·보온성·소재' 등을 중점적으로 요약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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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美 아마존-울타 뷰티 투트랙 전략 통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브랜드 메디큐브가 아마존과 울타 뷰티를 중심으로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 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기능성과 효과 중심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마존 내 뷰티 카테고리에서 지난해 메디큐브 매출은 2024년 대비 432% 성장하며 현지 소비자 수요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입증했다. 아마존 내 인기 제품으로는 △제로모공패드 △콜라겐 랩핑 마스크 △PDRN 겔 마스크 등이 꼽힌다. 여기에 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통한 브랜드 영향력 강화 행보도 이어갔다. 에이피알은 지난 8월부터 미국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 온라인 및 오프라인 1500여개 매장에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판매량 집계 결과 초도 판매 시작 이후 4개월 만에 월 판매량이 약 312% 증가했다. 울타 뷰티 오프라인 매장은 체험과 상담, 테스터 중심의 환경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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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지난해 매출 1.5조 '역대 최대'…"올해는 AI·로보틱스"
대동이 지난해 글로벌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대동은 12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7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4. 2%(594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2022년 매출 1조4637억원을 기록한 뒤 약 2년 간의 조정기를 거쳐 회복했다. 영업이익은 311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3%(126억원) 증가했다. 대동은 상품·시장·딜러 채널을 아우르는 글로벌 다각화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원가 절감·판매단가 인상·금융비용 축소 노력도 병행했다. 국내에서는 농기계 시장 축소 속에서도 운반로봇·정밀농업 솔루션 등 미래농업 기반 신제품을 상용화했다. 미국에서는 서부 타코마 지역에 신규 창고를 개설해 기존 동부 중심 판매 체계를 미 전역으로 확대했고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폴란드를 주요 공략 시장으로 선정해 맞춤형 전략을 실행했다. 서비스·물류 인프라도 확충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와 관세 압박 속에서도 연결 기준 북미와 유럽 매출이 전년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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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K더마' CNP 美뷰티숍 '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출격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미국 대표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하며 북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NP는 지난 1일 미국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와 '더마앤서' 제품들을 잇따라 론칭했다. CNP의 강점인 기초 스킨케어를 강화해 북미 시장에서 K더마코스메틱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CNP는 특히 고효능 '더마앤서'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마앤서 라인은 피부 전문 관리에서 영감을 받은 주성분을 각 앰플에 처방한 고기능성 라인이다. PDRN 성분을 함유한 액티브 부스트 앰플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PDRN 핑크토닝 딥인샷 앰플을 주력 제품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얼타 뷰티 온라인에는 'CNP 더마앤서 액티브 부스트 앰플', 'CNP 더마앤서 베리어 리셋 크림'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CNP 스테디셀러인 '프로폴리스' 라인도 얼타 뷰티 온라인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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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중국의 아마존' 징둥과 손잡았다...' 역직구' 확장
SK그룹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계열사 11번가가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최대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JD. com·京東)과 손잡았다. 11번가 판매자(셀러)의 상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역직구' 서비스부터 시작해 향후 중국 징둥닷컴의 상품을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직구'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11번가는 징둥닷컴 산하 해외 전자상거래 사업부문 '징둥크로스보더'(JD Cross-border), 물류 자회사 '징둥로지스틱스'(JD Logistics)와 글로벌 이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징둥닷컴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 마르시아 마오 징둥크로스보더 비즈니스총괄, 쭤다 징둥로지스틱스 한국법인 사장이 참석했다. 11번가와 징둥닷컴은 올해 상반기 내 역직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징둥닷컴은 직매입 기반 유통 구조와 자제 물류망을 갖춘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이다. 아시아 최대 수준의 자동화 물류센터, 전국 단위 배송 인프라에 기반한 '빠른 배송'과 엄격한 '정품 판매' 정책으로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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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밸런타인데이 맞아 '치킨·감자' 사이드메뉴 반값
도미노피자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이드디시 2종을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더블 크러스트 도우로 업그레이드한 피자(M·L) 주문 시 사이드디시 2종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함께 주문한 피자에 대한 할인이 있다면 중복으로 적용도 가능하다. 사이드디시 2종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하트 모양의 감자튀김인 '하트 포테이토'와 하트 포테이토에 바삭한 치킨을 더한 '하트&크런치 치킨'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도미노피자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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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 새단장…"프리미엄 창호시장 공략"
KCC가 12일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를 체험할 수 있는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를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는 2023년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 문을 연 창호 브랜드 체험 전시장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시 공간을 기존 대비 1. 5배 확장하고 제품 체험존을 강화했다. 세미나와 기술 설명회를 진행할 수 있는 시청각 미팅룸도 새로 마련했다. 전시장에서는 Klenze(클렌체) M700·M500·Z500·Z350·K200 등 최신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을 직접 여닫으면서 4면 밀착 PS시스템과 소프트 클로징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4중유리와 복합 프레임 설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유리와 프레임 단면을 별도로 전시했다. 창 개폐 시 소음과 단열 차이를 체험하는 테스트존도 운영한다. 전시장엔 창호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전시장 투어와 맞춤형 상담·공간별 제품 추천 등을 제공한다. 필요하다면 미팅룸을 활용한 세미나와 기술 설명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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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설명절 앞두고 협력사 46곳에 393억원 조기 지급
KT&G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대금의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 KT&G는 원·부자재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6곳에 결제대금 총 393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KT&G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1636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했다. KT&G는 또 원재료 가격 상승 시 그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밖에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KT&G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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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병 팔린 '진로' 더 깔끔해진다..."16→15.7도로 낮아져"
소주의 원조 진로가 더 깔끔해진다. 새로워진 진로는 본연의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하이트진로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 7도로 낮추는 등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헬시플레저 및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에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지난 2019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된 진로는 지난해까지 약 25억병(360ml)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지난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온 것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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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부활 신호탄' "3년 만에 매출 반등, 고객과 셀러가 돌아왔다"
쿠팡 독주 체제에서 수 년간 성장이 정체했던 토종 이커머스 G마켓이 최근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손잡고 JV(합작법인)을 출범한 뒤 마케팅과 셀러 지원에 아낌없이 투자한 결과가 결실을 맺고 있다. 올해 1월 거래액은 전월 대비 10% 이상 늘어나며 2023년 이후 3년 만에 매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익일도착 '스타배송' 거래액은 22% 성장했고, 구매 고객은 30% 증가했다. 지난 1년간 G마켓을 떠났던 고객의 방문률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오픈마켓 경쟁력의 핵심인 신규 셀러(판매자)도 전년보다 10% 늘어났다. 이달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 상무(사진)는 이 같은 경영 성과를 소개하면서 "단순한 반등을 넘어 오픈마켓 1위 탈환을 위한 확실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고객과 셀러가 G마켓을 다시 찾는 이유를 묻자 "상품 경쟁력과 신뢰 확보에 집중한 결과"라고 답했다. G마켓은 지난해부터 셀러의 비용 부담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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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에 뭐먹지?" 설연휴 200만명 몰리는 공항…먹거리도 '준비 완료'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이하 인천공항) 내 식음료 매장과 푸드코트를 운영하는 컨세션 업계가 분주하다. 연휴 기간 관광객이 공항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는 충분한 물량을 준비하고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명절 연휴 기간 인천공항 내 식음료 매장에 평소 대비 식자재를 약 1. 5배 수준으로 발주하고 물류 차량을 추가 배차하기로 했다. 일부 매장의 운영 시간은 평소보다 연장해 혼잡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인천공항에서 청운미가·푸드엠파이어 등 약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리크라상도 명절 기간에는 평소 대비 제품 물량을 1. 5~2배 늘려 준비한다. 인천공항에 파리바게뜨·던킨·배스킨라빈스·쉐이크쉑 등 3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연휴 기간 몰리는 인파에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는 모습이다. 지난해 설 연휴가 최장 9일을 기록하면서 인천공항 이용객은 약 218만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그보다 짧지만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중국 춘절이 겹치면서 이용객이 18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