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CU 지회의 파업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은 점주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CU가맹점주연합회는 이날 오후 본사 BGF리테일, 물류 자회사 BGF로지스, 화물연대를 상대로 피해보상과 운영 정상화 방안 등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냈다. BGF리테일을 향해선 이탈 고객 만회, 빠른 정상화 등을 포함한 6가지 내용을 담은 것으로 파악됐다. CU가맹점주연합회 관계자는 "간편식 등 물건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매출 손실 등 피해가 크고 매대에 제품이 없는 걸 본 손님들은 오지 않는다"며 "이러한 이탈 고객을 어떻게 다시 만회할 수 있을지, 정상화가 빨리 이뤄지지 않는다면 점주들도 더는 답이 없다"고 말했다. BGF로지스와 화물연대를 향해선 업무 정상화와 파업으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한편 화물연대는 지난 5일 총파업에 돌입해 2주 넘게 안성·나주·진주 거점 물류센터 3곳의 출입구를 봉쇄했고 지난 17일부터는 충북 진천 BGF푸드 공장 진출입로를 차단했다. 이로인해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삼각김밥, 도시락 등 간편식과 라면, 주류 등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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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1305억원...전년比 15.8% 감소
롯데쇼핑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130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5.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 감소한 3조4101억원을 거뒀고 48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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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간판 아모레·에이피알 동시에 웃었다..해외 성장세 덕에 실적↑
K뷰티 대표 업체들이 해외 사업 성장세를 앞세워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69억원, 당기순이익은 682억원으로 각각 4.1%, 83.6% 늘어났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이보다 낮은 실적을 예상했지만 국내·외 사업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국내외 사업 모두 호조를 나타내면서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국내에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영향으로 면세 채널의 매출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중화권 시장에서는 사업 재편 구조 효과가 나타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도 이어지며 해외 사업 부문에서의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 축소 등 효율화 작업이 주효한 중화권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미국·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늘면서 전체적인 실적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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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에 핀 곰팡이 우습게 보다간…비염·천식 키우고 신장·간 손상까지
반쪽에만 곰팡이 핀 귤, 버리는 게 아까워 곰팡이가 핀 부분만 떼어내고 먹는 경우가 있는데 과연 안전할까? 4일(현지시간)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따르면 브래드 라이스펠드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화학생물공학·생명의학공학·공중보건학 명예교수는 "곰팡이가 보이는 부분만 잘라내도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곰팡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뿌리 같은 구조를 음식 깊숙이 뻗어 육안으로 보이는 부분 외에 다른 부위에도 보이지 않는 형태로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00g당 44㎎의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비타민 덩어리'라고 불릴 정도인 귤은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로, 면역력을 강화해 추운 겨울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도와 기미·주근깨·주름 같은 피부 노화도 막아 주는'영양 간식'이다. 겨울철에는 한 번에 1상자를 통째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매한 그대로 보관하면 점점 물러지다가 상하기 십상이다. 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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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더 내고 마셨는데"…이제껏 '디카페인' 커피에 속았던 이유
앞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원두의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인 커피만 '디카페인'으로 표시할 수 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식품 등의 표시 기준'을 일부 개정해 디카페인 기준을 좀 더 명확하게 할 방침이다. 내년 3월까지 기한을 두고 고시를 개정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커피의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한 경우 디카페인(탈카페인) 제품으로 표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커피 원두마다 카페인 함량이 다르고 카페인 잔류량도 달라 디카페인 커피를 마셔도 수면장애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문제가 꾸준히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좀 더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원두를 원료로 사용하고, 원료로 사용한 커피 원두의 고형분 기준으로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인 경우 디카페인(탈카페인) 제품으로 표시할 수 있다'고 정할 방침이다. 이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기도 하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최근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는데 현행 기준상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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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빅2' 소비쿠폰 타고 날았다..'엎치락뒤치락' 1위 경쟁 치열
국내 편의점업계 빅2인 GS25와 CU의 올해 3분기 실적이 동반 호조세를 나타냈다. 업황 침체로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는데, 3분기 들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늘어났다. 소비쿠폰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데다 점포 운영 전략 변화와 특화 상품 인기 등이 맞물리면서 투자 업계 예상을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 편의점인 GS25의 3분기 개별 실적은 매출 2조4485억원, 영업이익 85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6.7% 각각 늘어났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도 2019년 3분기(898억원) 이후 6년 만에 가장 크게 났다. 우량점 위주 신규 출점과 기존점의 '스크랩 앤 빌드(매장의 크기를 확대하거나 입지가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하는 작업)' 전략, 차별화 상품 성공 등이 주효했단게 회사측 분석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편의점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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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재편 통했다...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이익 919억원
아모레퍼시픽이 국내외 사업 모두 호조를 나타내면서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국내에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영향으로 면세 채널의 매출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중화권 시장에서는 사업 재편 구조 효과가 나타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도 이어지며 해외 사업 부문에서의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아모레퍼시픽은 6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69억원으로 4.1%, 당기순이익은 682억원으로 83.6% 각각 늘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조314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을 예상했는데 이보다 나은 성적표다. 국내 매출액은 온라인과 CJ올리브영 등 멀티브랜드숍에서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4% 늘어난 556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방문 여행객이 늘면서 면세 채널 매출도 소폭 늘었다. 해외에선 중국에서의 사업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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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창립 75년만에 첫 희망퇴직 단행..."1980년 이전 출생자 대상"
롯데칠성음료가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롯데칠성음료의 희망퇴직은 1950년 설립 이후 75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6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근속 10년 이상의 모든 직급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자는 1980년 이전 출생자로 근속 10년 이상이다. 위로금은 근속 10~14년의 경우 기준 급여의 20개월치, 근속 15년 이상은 24개월치를 지급한다. 기준급여란 기본급에 고정수당, 상여, 변동수당까지 합산한 금액이다. 또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과 대학생 자녀 학자금을 1명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업 효율화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희망 퇴직 프로그램에 신청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정해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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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익 919억원…전년비 41% 증가
아모레퍼시픽은 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69억원으로 4.1%, 당기순이익은 682억원으로 83.6%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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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3분기 영업익 272억…전년 대비 78.8%↑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0% 증가한 1824억원 순이익은 161.1%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2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04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실적 호조는 국내외 인디 브랜드사의 수주 증가가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며 "신제형 개발과 고객 중심의 제품 제안력, 신속한 대응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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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에서도 '부스터 온'..에이피알 1조 클럽 시동 걸었다
뷰티테크 업체 에이피알이 올 들어 3분기만에 연매출 '1조 클럽' 진입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미국발 관세 부담 속에서도 25%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고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 확대로 글로벌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6일 진행한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결 기준 매출이 3859억원, 영업이익은 9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253% 급증한 수치다. 누적 기준(1~3분기)으로는 매출 9797억원, 영업이익 2352억원으로 연초 제시한 연간 매출 1조원 목표를 목전에 뒀다.?신재하 에이피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영업이익률이 25%를 기록하며 고수익성을 이어갔다"며 "화장품과 디바이스(기기) 부문 모두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견조한 수익 구조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시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에이피알의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0% 급증한 1505억원을 기록하면서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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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훈풍 KT&G,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KT&G가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실적 전망 역시 상향 조정했다. KT&G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1조8269억원과 4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11.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방경만 사장이 드라이브를 건 수익성 극대화 전략으로 5년만에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KT&G는 연간 매출·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5~7%, 6~8% 성장에서 각각 '두 자릿수 성장'으로 상향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담배 사업 매출액은 1조 2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3718억원으로 11% 성장했다. 특히 해외 궐련 사업은 중앙아시아와 중남미, 아태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량 증가와 전략적인 단가 인상 효과로 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3분기 매출은 5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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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초생'·'화초생' 앞세운 투썸, 연말 디저트 시장 정조준..미국도 진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간판 제품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익)'을 필두로 신제품 8종 케익을 앞세워 디저트 시장 평정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투썸은 6일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을 내건 '투썸 2.0' 안국(서울 종로 소재)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케이크 신제품은 오는 15일 내놓는 '부쉬 드 노엘'·'스트로베리 산타' 등 겨울의 감성을 담은 6종과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등 12월 출시 예정인 케이크 2종 등 총 8종이다. 또 프랑스 꼬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와 협업한 '헤네시 VSOP 케이크'도 공개한다. 음료 라인업은 △윈터 뱅쇼 △뱅쇼 로우 슈거 △구운 밤 라떼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 등으로 진용을 짰다. 특히 올 연말 주력 제품으로는 '스초생'·'화초생(화이트 초콜릿 생크림 케익)'에 '말차 아박(아이스박스 케이크) 홀케이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