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될 원유의 용도별 차등가격제 물량 협상을 위해 오는 30일 첫 회의를 연다. 양측 모두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감축 규모 기준에 대해서는 날 선 공방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낙농 단체와 유가공협회(유업계)는 오는 30일 오후 낙농진흥회 원유기본가격 조정협상 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용도별 차등가격제도 상 물량 조정 협상에 돌입한다. 소위원회에는 낙농 단체와 유업계 대표 2인이 각각 참여해 입장을 대변한다. 유업계에서는 통상 원유 구매량이 많은 순위의 기업들 대표가 참석해 온 전례에 비춰 볼 때 업계 1위인 매일유업을 필두로 남양유업, 동원F&B 중 두곳의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회의인 만큼 구체적인 감축량을 확정하기보다는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는 선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올해 소위원회의 최대 쟁점은 과잉 원유를 어떤 기준으로 계산할지다. 양측 모두 원유 생산이 많아 생산량을 줄여야 하는 '과잉 1구간(과잉률 5% 초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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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이 7억 번다고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2.3만명 몰린 사연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2만3000여명이 몰리는 등 가맹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가맹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가맹산업이 외형적으로 성장했다. 다만 폐점률이 상승하고 수익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 등 구조적 문제도 보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모두 2만309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행사 참석자(2만103명)보다 15% 증가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엔 치킨과 커피 등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창업 상담을 비롯해 각종 컨설팅까지 진행됐다. 업계에선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불황일 때 프랜차이즈가 개별 자영업자보다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다. 실제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액(2024년 기준)은 약 3억7000만원으로 전년(3억5000만원) 대비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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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 케이크야?"...'가정의 달' 이색 케이크로 마음을 전하세요
고물가·소비위축 등으로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베이커리·디저트 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신제품 출시에 열을 올린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이 많은 덕분에 케이크 매출이 급증하는 시즌이기 때문이다. 꽃 모양의 케이크를 비롯해 1만원 미만의 미니 케이크 등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노린 신제품들이 눈에 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Blooming Your Love, 꽃으로 피어난 마음을 전하세요'를 콘셉트로 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꽃 모양의 화사한 비주얼의 케이크와 선물하기 좋은 제품 구성에 집중한 게 특징이다. '플라워 몽마르뜨'는 싱그러운 봄꽃이 피어난 꽃동산 모양의 케이크로,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요거트 생크림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블루밍 트리'는 사랑의 꽃이 피어난 나무 모양을 구현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케이크로, 복숭아 요거트 크림을 더해 상큼한 맛을 완성했다. 뚜레쥬르 시그니처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도 가정의 달 한정 패키지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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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자체 패션 브랜드 '라삐아프' 팝업스토어
GS샵이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보마켓 한남점에서 자체 패션 브랜드 '라삐아프(Lapiaf)' 팝업스토어를 연다. 라삐아프는 트렌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소재로 젊고 세련된 데일리룩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지난해 누적 주문액 660억원을 기록하며 GS샵 전체 패션 브랜드 매출 2위에 올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라삐아프의 여름 시즌 컬렉션 의류 7종과 잡화 2종을 선보인다. 현장 구매는 GS샵 앱으로 주문할 수 있고, 팝업 기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팝업 상품은 오는 25일 GS샵 대표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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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경기도 용인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과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 김석권 생명의숲 대표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산림청이 현대백화점을 포함한 민간 기업,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2년부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일대 약 16. 5ha(약 5만평)에 나무 3만그루를 식재해 제1호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고 지난해부터는 1호 숲 인근인 이동읍 묵리에 9ha(약 3만 평) 규모의 제2호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 중인 제2호 탄소중립의 숲에는 지난해까지 약 6000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올해도 약 6000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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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영역 확장"...교원웰스, 욕실 코팅 서비스 '웰스 코팅 365' 론칭
교원 웰스(Wells)가 매트리스 중심의 홈케어 서비스를 욕실까지 확장하며 생활 밀착형 관리 솔루션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홈케어 서비스는 홈케어 전문가가 매트리스 내부와 같이 평소 관리가 어려운 곳을 전문 장비로 케어해주는 서비스다. 그 일환으로 교원 웰스는 욕실 물때와 곰팡이 고민을 덜어주는 '웰스 코팅 365'를 론칭하고 홈케어 영역을 확대했다. 웰스 코팅 365는 오염에 취약한 욕실을 홈케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맞춤 장비로 코팅해 준다. 표면 이물질과 유막 제거부터 연마, 건조, 코팅 등 단계별로 욕실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코팅제는 무독성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내열·내화학성이 우수해 위생 유지 효과를 강화했다. 시공 직후 대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교원 웰스는 비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도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으며 향후 세면대, 거울, 샤워부스 등 욕실 전반으로 코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최근 1인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청소 부담을 줄여주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웰니스 브랜드로서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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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농기계 A/S 특화 '마스터점' 개소…"전국 단위로 확대 예정"
대동이 업계 최초로 농기계 정비 서비스만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 마스터점' 1·2호점을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1호 서비스 마스터점은 전남 나주, 2호점은 충북 청주를 거점으로 두고 인근 지역을 아우른다. 농기계 판매 없이 정비·점검·수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 판매까지 수행하는 공인 정비채널 역할로 민간 농기계 정비 전문가와 협력하는 형태다. 그동안 농기계 업계는 판매 대리점이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A/S(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대동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비스 전문 거점을 별도로 구축했고 지역 제한 없이 보다 넓은 범위에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대동은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 마스터점 모집을 시작했고 정비 경력과 자격·인력 구성·시설·장비 수준·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나주 마스터점 대표는 대동 서비스 부문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정비 전문가고 청주 마스터점 대표는 기존 대리점의 2세 경영자로 현장 경험과 기술 대응력을 갖췄다. 대동은 이번 마스터점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밀착형 정비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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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을 넘어 시스템 전환으로"...'장애인의 날' 기념 포럼 개최
국내 장애인복지 현장의 기관들과 가족들이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20일) 기념 주간'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기반의 지원체계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사람중심실천연구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 JBK컨벤션홀에서 'K-PCP Summit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미국 미주리-캔자스시티대학교 인간개발연구소(UMKC-IHD) 산하 LifeCourse Nexus의 디렉터(Dr. Michelle Shell Reynolds)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엔 사람중심 지원과 LifeCourse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관련 개념과 철학을 공유하는 기초 세션이 진행된다. 23일엔 사람중심 지원체계를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LifeCourse 도구와 프레임워크의 실제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삶을 중심으로 한 지원 설계 및 실천 사례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다양한 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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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입어보고 바로 피드백…코오롱스포츠, 코오롱 애슬릿 창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올해 코오롱 애슬릿을 창단하며 아웃도어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팀 운영을 통해 선수들과 보다 밀도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필드 기반의 R&D(연구·개발)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선수들은 실제 경기와 훈련 과정에서 얻은 현장 데이터와 경험을 브랜드에 전달하고 코오롱스포츠는 의견을 반영해 신제품 기획부터 테스트 단계까지의 실증적인 기술 자산을 확보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오롱스포츠는 선수들에게 종목별 전문 장비와 고기능성 상품 지원부터 국내외 주요 대회 참가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해준다. 선수단은 트레일러닝, 스포츠 클라이밍, 아이스 클라이밍, 양궁 종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올해 브랜드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트레일러닝 부문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합류했다. △UTMB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을 보유한 김지수 △'Trans Jeju by UTMB' 등 국내외 주요 대회 우승자인 김영조 △제주 국제울트라마라톤 우승 경력의 안기현 △'SEOUL 100K' 등 주요 50K·100K 대회를 석권한 양주하 △2026년 UTMB 월드 시리즈 파이널에 출전한 강민구가 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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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롯데리아 모두 할인...롯데온, '엘타운 슈퍼 위크' 연다
롯데쇼핑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롯데온이 오는 26일까지 '엘타운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롯데웰푸드, 롯데GRS, 세븐일레븐 등 롯데 계열사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GRS의 롯데리아 지류 상품권과 크리스피크림도넛 교환권, 롯데웰푸드의 프리미엄 가나 가나샵 등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 아쿠아리움 연간 회원권 '마린프렌즈권'을 오는 18일까지 최대 22% 할인 판매한다. 1년 자유 이용이 가능한 '마린 마스터'와 1년 자유 이용에 체험권이 포함된 '마린 닥터' 등 다양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홈리빙·그로서리·디지털가전·여행 등 롯데 계열사와 롯데온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L. POINT)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엘포인트로 롯데GRS, 롯데월드,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계열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종가 어린이 한입 김치, 종근당건강 락토핏, 오뚜기 프레스코 파스타 소스 등을 구매한 고객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롯데월드 이용권 등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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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하이파이브"…롯데면세점, 서울시 해치와 손잡고 외국인 유치 박차
롯데면세점이 서울시를 상징하는 캐릭터 해치(HECHI)와 함께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컬처 마케팅을 강화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본점의 한류 복합 문화 공간 스타에비뉴에서 해치와 협업 콘텐츠 공개 행사를 했다. K팝 스타들의 콘텐츠를 주로 선보인 스타에비뉴에 캐릭터가 독자적으로 등장한 첫 사례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스타에비뉴 입구 '스타 하이파이브' 존에 설치된 해치 핸드프린팅이다. 핸드프린팅은 기존 K팝 스타들 옆에 자리 잡았다. 행운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양각 형태로 제작했다. 정의를 수호하고 액운을 막아주는 영물인 해치의 상징성을 풀어내 방문객이 해치의 손을 만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면세점은 이 핸드프린팅에 해외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행운의 동상' 문화를 접목했다. 핸드프린팅이 명동 스타에비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행운의 장소'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해치는 스타에비뉴에서 관광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명동 거리에선 해치 명함과 캐릭터 풍선 등 굿즈를 나눠주며 외국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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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에스몰' 1주년...고객 10% 늘었다
지난해 4월 신세계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이 선보인 실내 쇼핑 공간 '더에스몰(The S Mall)'이 인기 브랜드 입점과 쾌적한 쇼핑 환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더에스몰 오픈 이후 1년간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방문객 지표인 입차대수가 10% 이상 증가했다. 더에스몰은 아울렛 건물 2개층에 7410㎡(2245평) 규모로 조성했다. 내부엔 30여개 리빙, 유아동, 패션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아울렛 업계 최초로 '올다무유'(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스탠다드·유니클로)를 모두 갖췄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기존 야외형 쇼핑센터의 개방감에 더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은 더에스몰의 쾌적한 공간까지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형 아울렛'으로 거듭났다. 이를 통해 광역 상권은 물론, 인근 거주자가 자주 찾는 데일리 쇼핑 수요까지 동시에 충족시켰다. 신세계사이먼은 17일부터 26일까지 더에스몰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행사 기간 주말 '하루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아동 전문관 키즈블라썸 입점 브랜드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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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아이 함께 즐겨요"…현대백화점 미아점, 태권브이 50주년 특별전
현대백화점이 국내 최초의 로봇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 50주년을 기념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별 전시를 연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미아점 10층에서 '우리들의 영웅 로보트 태권브이 5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선 높이 2m의 대형 피규어를 비롯해 피규여 1000여점, 김청기 로보트 태권브이 감독의 '엉뚱 산수화' 5점을 선보인다. 엉뚱 산수화는 태권브이와 전통 산수화가 결합된 작품이다. 자연 풍경과 일상을 담은 산수화에 태권브이를 담았다.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블록으로 나만의 태권브이를 만드는 블록 존 △태권브이 모양을 색칠하는 컬러링 존 △태권브이 만화책과 영상을 보는 아카이브 라운지 △문방구 앞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레트로 존 △볼풀공으로 채운 볼풀 존 등을 준비했다. 굿즈도 선보인다. 피규어와 프라모델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 할인한다. 대표 상품은 이족 보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형 RC 로봇인 태권브이 테크닉스 RC 휴머노이드(129만원), 피규어 메탈릭 버전(11만9000원), 풀액션 태권브이 프라모델(3만8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