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1) 주춘기 기자=

전남 영광군 염산면(면장 박래학)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사업에 문화바우처를 적극 활용해 화제다.
염산면은 문화바우처 사업 대상자인 지역 노인 20여명에게 지난 18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송대관-태진아 라이벌 콘서트 관람을 주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염산면의 이번 문화바우처를 활용한 콘서트 관람 주선은 농어촌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인해 평소 문화공연관람 등이 어려웠던 지역 노인들의 문화생활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면 관계자는 “난생 처음 콘서트를 관람한 어르신들이 2시간 동안 이어진 유명 가수의 공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했다”며 “앞으로도 문화바우처 카드 활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