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복지재단, AI 기반 노인돌봄 미래 모색…전문가 세미나 열어

경기도복지재단, AI 기반 노인돌봄 미래 모색…전문가 세미나 열어

경기=이민호 기자
2025.10.14 17:37
지난 7월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AI 기술 기반 노인돌봄 성과평가 연구 전문가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기복지재단
지난 7월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AI 기술 기반 노인돌봄 성과평가 연구 전문가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기복지재단

경기도복지재단이 AI(인공지능) 기술 기반 노인돌봄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와 현장 적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AI·복지 분야 전문가와 경기도청 관계자, 재단 임직원 등 75명이 참석했다.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의 제도화 및 지역사회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1차 세미나(5월29일)에서는 박나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경제성 평가 연구'를 발표했고, 2차(7월29일)에서는 같은 기관 김기태 부실장이 '사회보장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순기능, 위험성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3차 세미나(9월1일)에서는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리더와 유재언 가천대 교수가 '생성형 AI 발전과 민관협업을 통한 클로바 케어콜 사례'를 다뤘으며, 마지막 4차 세미나(10월1일)에서는 김혜일 카카오 디지털접근성책임자와 김정근 강남대 교수가 '플랫폼 기업의 접근성 강화 노력과 AI 접목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노인돌봄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현장 적용을 위한 정책적·실무적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재단 관계자는 "AI와 돌봄이 만나는 접점에서 지역 돌봄체계의 미래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AI 기반 노인돌봄이 경기도형 돌봄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와 정책 제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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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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