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체크리스트 들고 APEC 준비상황 점검

이철우 도지사, 체크리스트 들고 APEC 준비상황 점검

경북=심용훈 기자
2025.10.15 17:13

경북도·경주시, APEC 성공 준비 박차

경북도는 15일 경주시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의 손님맞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체크리스트 직접 들고 주낙영 경주시장, 현장 관련 공무원과 함께 숙박시설, 수송 셔틀버스, 할랄음식점 등 각 분야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이 지사는 APEC 협력 숙박업소인 경주시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APEC 협력 숙박업소 인증패 제막식을 통해 "회원국 대표단이 머무는 숙소가 경북의 품격을 보여주는 첫인상이 될 것"이라며 품격 있는 호텔 서비스를 당부했다.

이어 버스 시트 헤드레스트 QR코드를 활용한 셔틀정보시스템을 통해 셔틀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하는 시연도 펼쳤다.

또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호텔을 찾아 휴대용 통번역기 시연과 객실 점검활동을 진행했다.

이 지사와 주 시장은 '객실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세부항목을 확인한데 이어 이어 무슬림 대표단을 위해 조성 중인 할랄음식점 'HI-ASIA'(보문로 555)를 찾아 준비상황을 직접 살피기도 했다.

주 시장은 "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원팀으로 똘똘뭉쳐 정상회의의 성공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장에서 세밀하게 확인하고 완벽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주낙영 경주시장이 QR코드를 활용한 셔틀정보시스템을 통해 셔틀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하는 시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주낙영 경주시장이 QR코드를 활용한 셔틀정보시스템을 통해 셔틀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하는 시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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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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