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기업 현장면접·40개 기업 이력서 접수…취업 상담·재무코칭 등 부대행사 풍성
'Gray it-job tour' 일환…12월까지 도내 권역별 순회 박람회 이어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8일 부천시 춘의역사에서 50~70세 중장년층을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부천'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천일자리센터, 부천시니어클럽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Gray it-job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그레잇잡투어'는 중장년을 뜻하는 'Gray'와 시군 순회 일자리박람회를 의미하는 'it-job tour'를 결합한 명칭으로, 도내 여러 지역을 돌며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천 박람회에는 동창산업㈜, 도원교통㈜ 등 지역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 40개 기업은 이력서를 접수받는 간접 채용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커리어 코칭 △재무 상담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부스 등 중장년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돕는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난 14일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고양'은 북부 최대 규모로 71개 기업과 39개 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3200명 이상이 방문하며 높은 구직 열기를 보였다.
윤덕룡 재단 대표이사는 "중장년층의 뜨거운 참여 열기와 기업의 호응을 통해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가 신뢰받는 재취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중장년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에 실질적이고 만족도 높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는 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