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부장기업 '프리모', 기아차와 손잡고 세계로 뻗어간다

광주지역 소부장기업 '프리모', 기아차와 손잡고 세계로 뻗어간다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2025.12.01 10:43

'기아 글로벌 PBV 협력기업 파트너십' 체결…승하차 편의성 제고·화재 등 비상상황 대피시간 확보 기술 인정

광주지역 소부장 기업인 프리모가 기아와 차량기반 확장 플랫폼(PBV) 분야 협력기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지역 소부장 기업인 프리모가 기아와 차량기반 확장 플랫폼(PBV) 분야 협력기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지역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참여기업인 프리모가 기아의 차량기반 확장 플랫폼(PBV) 분야 협력기업으로 선정돼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차량 기반 확장 플랫폼(PBV:Platform Beyond Vehicle)은 차량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소프트웨어·데이터·에너지 생태계 전체를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을 뜻한다.

최근 포리모는 서울서 열린 기아의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에 참가했다. 이날 기아 차량 기반 확장 플랫폼(PBV)의 핵심 전략이 공개됐고, 프리모 등 국내 차량 기반 확장 플랫폼(PBV) 컨버전사들의 파트너십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기아는 앞서 지난 10월 차량기반 확장 플랫폼(PBV)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기업을 선정했다.

프리모는 차량용 전장부품(자동차 조명 장치 등) 및 특장차량을 제작(하이루프 및 시트 포함)하는 전문기업으로, 기존 기술에 새로운 기술을 융합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아의 현지 실사 과정에서 광주시가 직접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점이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성훈 프리모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기아 글로벌 협력기업으로 선정돼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난 3월부터 적극 지원해 준 광주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동현 광주광역시 미래차산업과장은 "광주 소부장기업인 프리모가 기아 협력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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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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