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12개 학부, 37개 학과·전공 체제 개편
AI실무활용·조형예술·범죄교정·응용상담 등 현장 특화 전공 신설
입학생 전원 장학혜택 제공...학생의 경제적 부담 대폭 완화

서울디지털대학교가 내년 1월15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구성됐다. 특별전형은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장애인전형 △기회균등전형 등이 있다. 지원자는 온라인 적성검사와 학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디지털대는 산업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학제를 개편하고 있다. 올해 신설한 건설시스템공학과에 더해 2026학년도에는 AI공학부에 AI실무활용전공을 개설한다. 이외에도 △조형예술전공 △범죄교정전공 △응용상담학과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법학부-법학과 △경찰탐정교정학부-경찰학과, 탐정학과, 범죄교정전공 △상담심리학부-상담심리학과, 응용상담학과 △AI공학부-AI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보안전공, AI실무활용전공 △회화학부-회화과, 조형예술전공 등은 커리큘럼이 강화됐다.
대학은 AI 기술 확산 등 급변하는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실무활용전공을 개설했다.
비전공자도 단기간에 AI 기초부터 실무 역량까지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축했으며, △AI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보안전공 등과 연계해 운영된다.
실무 과정은 △AI전환 △AI크리에이터 △생성형 AI활용 등 전문가 수준의 교육이 포함됐다. 졸업 시 학사학위는 물론 관련 자격증과 총장명의 AI활용전문가 수료증, 디지털 배지를 취득할 수 있다.
회화학부의 조형예술전공은 회화·판화 등 기초 조형 능력에 디지털 드로잉, 영상, 입체조형작품 등 다양한 매체를 접목한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은 이론·실기 교육과 1대 1 멘토링, 포트폴리오 제작, 전시 참여 등을 통해 시각예술전문가로 성장한다. 졸업 후에는 시각예술 분야로 진출하거나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다.
응용상담학과는 군인·경찰·소방 등 공공 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조직문화 기반 상담, 정신건강 관리, 트라우마 개입, 위기상담 등에 특화됐으며 표현예술치료 과정도 한층 강화됐다. 복수전공제를 통해 상담심리학과와 관련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범죄교정전공은 경찰학·수사학·탐정학·교정학을 융합한 회복적 교정학 기반 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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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정·보호 전문가가 참여해 디지털 범죄 시대에 필요한 교정 교육을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교정공무원, 보호관찰공무원 등 공공 교정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학점 당 수업료 6만7500원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신입생은 졸업 시까지 25%, 2학년 편입생은 2년간 40%, 3학년 편입생은 1년간 수업료를 감면해 준다.
또한 △전공 연계 자격증 △SDU수료증 과정 △대학원 진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실무 능력을 향상한다. 졸업 시 최대 3개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카카오톡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