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국 최고 '가' 등급 받아

경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국 최고 '가' 등급 받아

경남=노수윤 기자
2025.12.16 17:46

소비쿠폰 추진력 전국 선도, 시군과 특교세 27.5억 확보

경남도청./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청./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행정안전부'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고 등급 '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는 △소비쿠폰의 신속 지급과 높은 사용률 △전통시장·소상공인 중심 사용처 확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현장 밀착형 홍보 등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도 도내 시군 15곳이 상위권에 포함돼 경남도와 시군 간 협업 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군은 △김해시·거제시·함안군·창녕군·거창군이 '가' 등급 △창원특례시·사천시·밀양시·고성군·합천군이 '나' 등급 △진주시·양산시·하동군·산청군·함양군 '다' 등급을 받았다.

경남은 시군과 함께 27억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소비쿠폰 정책은 속도와 현장성이 중요한 만큼 시군과 협력해 소비 진작 효과를 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민생 정책을 시군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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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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