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프로그램, 배터리 성능평가사 자격 취득 가능

동서대가 '이차전지 산업 기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0일까지 참가 모집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과정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의 일환이며 대상은 부산 거주 50~64세 신중년이다.
교육은 이달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 오후 1시∼오후 4시 등 2회 진행한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고 배터리 성능평가사 민간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전기차·ESS·드론 등 친환경 신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는 2020년대 급성장 산업으로 부산시가 '전동차·배터리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고용 창출을 기대한다.
동서대는 산학협력 기반 실습 장비와 교수진을 갖추고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 신중년이 '현장 친화형 기술인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부산시와 동서대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신중년의 재취업·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