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모빌리티 9개사 참여...인력 미스매치 등 애로사항 공유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유일로보틱스와 로봇·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 현장 소통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K로봇·모빌리티 산업의 인력 미스매치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대학과 기관이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이사와 로봇·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인하공전 지산학협력사업 소개 △중진공 인력양성 지원사업 설명회 △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K로봇 우수기업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기업이 대학에 바라는 사항을 경청했다. 대학의 역할을 구체화해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첨단 기술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양성한 실무 인력이 지역에 정주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지역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 인력 미스매치 난제를 해소하겠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하공전은 로봇·모빌리티 분야의 요구를 반영해 메카트로닉스공학과를 로봇자동화공학과로 개편하고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