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FEZ 진해 두동지구 정주환경 확 바꿔 투자유치 활성

BJFEZ 진해 두동지구 정주환경 확 바꿔 투자유치 활성

경남=노수윤 기자
2026.05.14 13:08

경남도·부산진해경자청 등 TF 구성 정주여건 개선 시동

경남도, 부산진해경자청, 창원특례시가 14일 BJFEZ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TF 킥오프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자청
경남도, 부산진해경자청, 창원특례시가 14일 BJFEZ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TF 킥오프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자청

경남도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특례시가 14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두동지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합동 실무협의체(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정주환경 개선을 본격화했다.

TF는 경남도와 부산진해경자청 등 3개 기관 12명으로 구성했고 두동지구 내 주요 시설 유치와 공동주택 착공 등 현안 전반을 검토해 정주여건 개선 방향을 도출한다.

두동지구는 계획인구가 2만2000명인 진해신항의 전략적 요충지임에도 준공 후 7년간 민간 투자 지연으로 주거·상업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늦어져 활성화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이 시급하다.

TF팀은 상업·문화·체육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공공기관 유치와 지역 복지 기능을 검토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경남도는 국가 및 도 단위 공공기관 등 두동지구 입지에 적합한 타깃 기관 발굴·건의에 집중하기로 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부영아파트의 조기 착공을 이끌어 주거 및 상업시설 수요를 확보한다. 창원특례시는 복합문화시설과 국민체육센터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필수 생활 인프라 수요 조사와 사업화 방안을 마련한다.

이러한 공공 주도의 기반 조성을 토대로 국내 유수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민간 자본 유입의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두동지구에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노수윤 기자

NO. S.Y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