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도시공간연구소-화성시, 미래도시 모델 연구한다

서울시립대 도시공간연구소-화성시, 미래도시 모델 연구한다

황예림 기자
2026.06.05 11:39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 도시공간연구소가 지난달 29일 화성시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세미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공간연구소와 화성시가 미래도시 모델을 연구하는 데 협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는 스마트 도시의 첨단 기술과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를 현안으로 삼고 있다. 도시공간연구소는 건축·도시·조경·교통·스마트도시를 넘나드는 융합연구를 표방한다.

협약식과 연계한 세미나에서는 △염민규 화성시연구원 박사의 '화성특례시 인구소멸 대응 생활 SOC' △홍성민 박사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전략' △이선영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의 '돌봄과 스마트시티의 가능성' △우정현 조경학과 교수의 '고령친화 모빌리티 진단' 연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선영 교수는 "화성시는 삼성이 위치한 동탄 신도시를 품은 지역이자 외국인 노동자가 몰려드는 인구소멸 지역"이라며 "서로 다른 두 공간이 어떻게 상생하도록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기술과 인간의 상생이라는 우리나라 도시의 지속가능성 문제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간연구소가 미래도시의 아젠다를 새롭게 정립하는 역할을 해나갈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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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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