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첫 행보는 '현장'…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 시작

안민석, 첫 행보는 '현장'…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 시작

경기=권현수 기자
2026.06.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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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 시작으로 학생·학부모·교사 목소리 직접 청취
"교육청 책상 아닌 학교 현장에 답 있다" 소통 행보 본격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사진제공=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사진제공=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취임 전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에 나선다.

10일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시작한 경청투어는 앞으로 추진할 경기교육 개혁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교육주체들과 함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경기 남·북부 전역을 돌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연속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경청투어는 일방적인 정책 설명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의 문제와 요구를 직접 듣고 이를 경기교육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구체화한다.

안 당선인은 "경기교육대전환의 답은 교육청 책상 위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경청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행정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라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과 고민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기교육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안 당선인은 이번 경청투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과 정책 방향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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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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