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 구매율 94.8%…GH 공공조달 상생 경영 빛났다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 94.8%…GH 공공조달 상생 경영 빛났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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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서 3번째 구매상담회 개최…참여 기업 해마다 증가
혁신·기술개발 인증 제품 중심 63개사 엄선, 발주 부서와 실질적 거래 기회 모색

공공구매상담회 모습./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구매상담회 모습./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H는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6년 공공구매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참가 신청한 94개 기업 중 중증장애인 생산품, 혁신 제품, 기술개발 제품 등 공공구매 인증을 보유한 63개 기업을 엄선해 진행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GH 내 14개 발주 부서 구매 담당자들과 200여회에 달하는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납품 및 거래 기회를 모색했다.

2024년 첫발을 뗀 GH의 공공구매상담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참여 기업 수는 2024년 41개, 2025년 53개, 올해 63개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도내 중소기업들의 대표적인 판로 개척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상생 노력은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다. GH는 공공구매상담회 내실화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등을 바탕으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GH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은 2024년 94.7%, 2025년 94.8%로 독보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발판 삼아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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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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