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국립대 최초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 개설

국립목포대, 국립대 최초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 개설

무안(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8.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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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신규 지정…AI 활용 해설 시나리오 작성 등 실무중심교육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 모집'홍보 포스터./사진제공=목포대학교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 모집'홍보 포스터./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이 전국 국립대학교 부설기관 중 최초로 기후부 지정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 내외이며, 자연환경 해설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행정실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연환경해설사 과정은 생태·경관 보전 지역,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 자산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전문적인 해설과 교육, 생태 탐방 안내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수료 후에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지역, 유역환경청 등 다양한 환경·생태 분야에서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사회과학 이론에 기반한 해설 원리 교육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활용 해설 시나리오 작성 훈련'을 도입해 수강생이 실전 해설 실행 능력을 완벽히 갖추도록 교육한다.

교육비는 총 80만원이며 이 중 대학 앵커사업단이 50%(40만원), 교육생이 50%(40만원)을 부담하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총 80시간 진행된다.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고 필기 평가(60점 이상)와 해설 시연 평가(70점 이상)를 모두 통과하면 최종 이수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10월2일부터 11월27일까지 9주간(매주 금·토요일, 총 80시간) 목포대 남악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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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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