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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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여기어때와 맞손…'플로깅 여행'으로 지역환경·경제 살린다
행정안전부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 여행과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12일 서울 강남구 여기어때 사옥에서 여기어때와 지역 환경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안부의 주민 주도형 환경정화 캠페인 '우리동네 새단장'과 여기어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쓰봉크럽'을 연계해 여행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가꾸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 새단장'은 주민이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자원봉사단체 등 다양한 지역 주체와 함께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여기어때의 '쓰봉크럽'은 여행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거나 달리는 플로깅 활동과 지역 소비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환경정화와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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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전남대, 차세대 에너지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전력거래소와 전남대학교가 12일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관련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특성화융합연구원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거래소가 전남·광주지역의 거점국립대학교인 전남대와 인재양성 및 R&D 수행 체계를 특성화하기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 및 특성화융합연구원' 설립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 단과대학은 정부의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선정되는 지역거점국립대의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 일체형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력거래소는 △미래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남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관련 인재양성에 전폭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인재육성은 장기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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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춤추게 하다"… 화성시 읍면동 아우른 주민자치 페스티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12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2026년 주민자치 페스티벌 무대경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 간 교류를 넓히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나의 무대, 하나의 화성! 모두를 춤추게 하다'라는 부제 아래 댄스와 성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정명근 시장과 이계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읍·면·동 대표팀들은 센터 프로그램에서 익힌 기량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무대가 주민들의 열정과 재능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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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품었는데 '철도'가 없다…안성시 JTX 추진 서명부 전달
경기 안성시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상은 시 부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김명식 충북 진천군수 등이 참석해 중부 내륙 교통 인프라 개선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총연장 134km 노선이다. 시는 이 노선이 수도권 유일의 '철도 부재 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산업·주거·역세권 개발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 부시장은 "안성은 반도체 소부장 산단과 현대차 미래모빌리티 캠퍼스 조성 등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이에 걸맞은 철도 인프라는 갖추지 못했다"며 "안성의 철도사업은 시민들의 숙원인 동시에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JTX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교통망인 만큼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관련 지자체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철도사업이 하루빨리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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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업과 공유특허 실시이익 분배 계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가 12일 엔키아, 엠비이, 디플러스 등 3개사와 '공유특허 실시이익 분배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BPA와 기업이 공동으로 보유한 스마트 항만기술 관련 특허 활용을 촉진하고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기술개발·투자·인력 투입 등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게 나누기 위해 추진했다. 계약 대상은 항만 하역장비 관련 4개의 기술특허로 △와이어 로프 상시진단 관련 1건 △리모트 컨트롤 원격제어(RCS) 관련 2건 △크레인 전도방지 장치기술 관련 1건이다. BPA와 3개 사는 공동 보유한 특허기술의 자유로운 사용을 보장하고 특허 활용에 따른 수익정산도 기여도에 따르기로 했다. BPA는 연구개발과정에서의 △특허등록 △현장적용 △사업화 △이익공유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우수 기술의 항만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기업의 후속 연구개발과 판로 확대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부산항의 생산성과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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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호남 반도체 공장 인력양성과 일자리 함께 와야"
국회 기후환노위 소속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12일 기후환노위 전체회의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지역 인력양성 체계 구축과 반복되는 산업재해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정부에 촉구했다. 신 의원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대통령께서 '전격전'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호남 반도체를 추진하는 노력과 의지가 눈물겹다"며 "이러한 대통령의 의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공장 건설 단계부터 인력양성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력양성 역시 국가가 구축해야 할 핵심 인프라이며, 한국에너지공대,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동신대, 목포대와 한국폴리텍대학 등 지역대학과 교육·훈련 기반을 연계해 팹 건설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며 "이를 지역 일자리와 청년 정착·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생태계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장관은 "호남권에서 최소 4000명 정도의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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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핑구 크리머리 팝업 개설
신세계 센텀시티가 핑구 크리머리 (PINGU'S CREAMERY) 팝업을 개설해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핑구 크리머리는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가게 콘셉트의 시즌 컬렉션이다. 아이스크림 숍 콘셉트와 포토 요소를 반영해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팝업에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아이스바 랜덤 키링 등 스페셜 굿즈 라인업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원하는 기종에 즉시 인쇄할 수 있는 'FRME 커스텀 디자인 한정 폰케이스' 제작 서비스도 운영한다. 방문 고객을 위한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해 일정 금액 구매 시 '핑구&핑가 양면 부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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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지키다 말라버린 광주시…박관열, 김성환 장관에게 상생 방안 요청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12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에 따른 각종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 용수 공급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가 받게 될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첩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와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퇴촌면 광동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광주시는 수도권 상수원 보호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를 감내했지만, 그에 따른 지역 발전 제약이 상당한 상황"이라며 "국가적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의 입장과 시민들의 어려움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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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민 목소리 담아 '교육혁신 모델' 만든다
경기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에 대응하기 위한 '포천 교육혁신 모델' 마련에 나선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20일간 주민·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 결과를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운영기획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포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와 참여 링크를 통해 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학부모 대상 설문에서는 유아-초등 이음교육, 소규모학교 간 공동수업, 인공지능·디지털 미래교육, 돌봄, 진로·창업 등 12개 분야에 대한 중요도와 부족한 점을 조사한다.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한 학교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학생 대상 설문은 학교생활에서 원하는 활동과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듣고 싶은 수업, 참여하지 못했던 경험 등 학생들의 실제 목소리를 듣는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포천교육지원청이 별도로 실시해 학교 현장의 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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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교육, 선택 아닌 필수"...전국 교사, 최신기술 보러 몰렸다
"교육과정에서 AI(인공지능)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교사들 입장에서는 실제 교습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교육업계 기술도 보고 강의도 듣고 싶어서 왔어요." 전북 전주의 노수정 유일여자고 교사는 "학교가 개학했지만 꼭 와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AI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람회는 혁신적인 교육기술과 우수 수업 사례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한 교사와 학생, 에듀테크·교육기관 관계자로 붐볐다. 14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는 머니투데이와 에듀플러스위크 조직위원회, 글로벌비즈마켓이 주최했다. 또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등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15개국 170여개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들을 뽐냈다.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는 이날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AI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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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혁신 통했다…교육부 평가 2년 연속 'S등급'
계명대학교가 올해에도 교육부 주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 총 13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계명대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학생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과 맞춤형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우선 자율전공부를 통해 신입생의 전공 선택권을 넓히고, 소단위 학위인 '마이크로디그리'를 도입해 다전공 활성화를 유도했다. 유연한 학사운영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공 장벽을 낮춘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자율전공부 입학생 증가 추세에 맞춘 선제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도 돋보였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해 수준별 맞춤 관리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전공 탐색을 지원해 학업 초기 중도 탈락률을 크게 낮췄다. 교육혁신 사업의 성과를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 및 환류 체계와 긴밀하게 연계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2년 연속 S등급 획득으로 계명대는 정성성과 사업비의 30%를 추가 인센티브로 받는다. 이에 따라 성과평가 기반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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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사고 나면 어쩌려고...양주시, 장흥계곡 불법 펌프·전기시설 철거
경기 양주시가 장흥 청정계곡에 불법으로 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을 철거하고 관계 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해 형사고발 했다. 시는 지난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뒤 현장을 확인하고 불법 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에 대해 즉시 철거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후 '소하천정비법' 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형사고발을 완료했다. 후속 점검에서는 철거된 수중펌프나 전기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등 재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여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장흥 청정계곡 일대 현장 점검과 순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말에도 현장을 살피며 불법 물막이와 무단 취수 등 하천 내 위법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시설은 이용객 안전과 하천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장흥 청정계곡을 비롯한 하천·계곡 지역의 위법행위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