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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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 면제 이어 턴키 발주…속도 붙은 용인시 반도체 국가산단 인프라
경기 용인특례시는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최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발주로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 입찰공고됐다며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에서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이어지는 12.53㎞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최대 6~8차로로 넓히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총공사비는 8911억원 규모다. 국도 45호선은 이동·남사읍 일대 국가산단과 이동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을 위해 확장이 시급했다. 시는 산단 내 첫 공장(팹) 가동 전 도로 확장을 목표로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지속 건의해 2024년 8월22일 확정받았다. 이번 턴키 방식 발주로 사업 추진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는 속도가 곧 생명이고, 시간이 보조금인 산업인 만큼 도로 등의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면서 "중국의 창신테크놀로지(CXMT)와 미국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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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달청 조달기업 세풍전기와 현장 소통
부산조달청이 12일 조달우수제품 지정기업인 세풍전기를 방문해 제품 제조를 살펴보고 공공조달시장 확대를 위한 건의 등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펼쳤다. 세풍전기는 'LED 모의모선 기능이 탑재된 안전 강화형 배전반'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이다. 안전 강화형 배전반은 통전 감지 센서와 연동된 LED로 활선 여부를 시각화해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열·누설전류·불꽃 감지 센서를 통해 화재 위험을 조기에 차단하는 제품이다. 김영훈 부산조달청장은 "전기 설비 안전성과 화재 예방은 공공시설물 관리에 중요한 요소로 기술력과 안전성을 확보한 지역 중소기업의 역할이 크다"며 "우수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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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3.05%p 인하"…GH 300억 '상생펀드' 5개월 만에 소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성한 300억원 규모 'GH 상생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전액 소진됐다. GH는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예탁한 300억원을 재원으로 마련한 'GH 상생펀드'에 총 37개 기업이 신청해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생펀드는 GH가 예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임대받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감면해 주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0억 원으로, 연 3.05%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고금리 기조 속에서 연 3%p 이상의 금리 감면 혜택이 제공되면서 기업의 호응이 이어졌다. 펀드 지원을 받은 판교 소재 IT기업 레노소프트의 안덕곤 대표는 "절감한 금융비용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입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공공기관이 조성한 자금의 이자 수익을 지역 기업의 금융비용 경감 재원으로 환원하는 모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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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아동 조기발견부터 맞춤지원까지…통합 지원센터 문 열어
서울시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조기 발견부터 맞춤형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서울 거주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모니터링하고 발달지연과 장애 위험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9세 미만은 장애 등록 전이라도 발달재활서비스 대상자 결정통지 확인서나 장애 의심 소견을 담은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가 있으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주소지 주민센터나 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리어프리 복지문화복합시설인 강서구 '어울림플라자' 4층에 자리한 지원센터는 기존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되며 어울림플라자 내 도서관, 장애인치과병원 등 생활·문화·의료 인프라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지원센터는 아동의 개인적 특성과 환경적 요인, 가족의 욕구를 종합 분석해 아동과 가족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설계하는 개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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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 통해 AI 예상 낙찰가 서비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공자산 통합 거래 플랫폼 온비드에 'AI 예상 낙찰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민간 프롭테크 기업의 인공지능·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한 것으로 온비드 이용자는 '미스고 부동산'이 제공하는 AI 예상 낙찰가와 인근 시세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공매 참여에 필요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권리분석에 대한 부담을 줄여 이용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공공자산 매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캠코는 △이달 중으로 'AI 공매정보 요약서비스' △9월에는 '부동산 등기부등본 무료열람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공매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인 의미있는 민관협력 사례"라며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공매에 참여할 수 있게 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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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소각' 주목한 경기도…광명·군포시, 소각장 나눠 쓰니 '3억 절감'
인접 지자체간 행정 장벽을 허물고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교차 활용한 광명시와 군포시의 '상생소각' 모델이 경기도 최고 적극행정 사례로 인정받았다. 광명·군포시는 '2026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생활폐기물 상생소각 사례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두 지자체가 소각시설 정기보수 기간에 서로의 생활폐기물을 대신 소각해 주는 교차 처리 방식을 구축, 폐기물 대란을 방지하고 민간 위탁 비용을 대폭 줄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양 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상생소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정기보수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조율하며 교차 소각 체계를 가동했다. 실제로 광명시는 군포시 소각장의 1·2차 정기보수 기간 중 총 728t의 군포시 폐기물을 소각했으며, 군포시는 광명시 정기보수 기간에 304t을 처리해 지금까지 총 1032t의 생활폐기물을 상호 처리했다. 이 같은 소각장 공유를 통해 양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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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감속 14%p 줄었다"…시흥시 '실시간 신호정보' 전국 확산
민간 내비게이션을 통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으로 운전자 안전 지표를 크게 개선한 경기 시흥시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시는 지난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해 동두천·용인·고양시, 경북 김천시, 충남 서산시, 세종시, ㈜맵퍼스 등 8개 기관·기업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별로 분절되어 있던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전국 단위로 연계하고,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배곧동과 정왕동 일대 주요 교차로의 신호제어기 데이터를 수집,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연계 체계를 거쳐 민간 내비게이션 앱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운전자는 교차로 접근 시 신호 잔여 시간과 색상을 앱 화면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신호 제공은 운전자의 예측 운전을 도와 위험 행동을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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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블록체인 허브' 입주기업 공모
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18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부산 블록체인 허브'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블록체인 허브는 △부산 블록체인 비-스페이스(b-space) △기술혁신지원센터(BITC) △블록체인 역외기업 육성센터로 구성된 블록체인 기업지원 거점이다. △입주기업 업무 공간 제공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네트워킹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가 8인실 1개, 9인실 3개 등 4개를 모집하며 블록체인 역외기업 육성센터가 6인실 2개와 4인실 1개 등 3개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상자산 발행 및 투자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기업은 제외한다.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신청기업은 본점 또는 지사가 부산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해야 한다. 블록체인 역외기업 육성센터는 부산 외 지역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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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제주 4·3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근현대문화유산법' 제6조에 따라 건설·제작·형성된 후 50년 이상 지난 근현대문화유산 가운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조치가 특별히 필요한 문화유산으로,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된다. 다랑쉬굴은 제주4·3 당시 주민들이 피신했던 은신처이자 집단 희생이 발생한 장소다. 1948년 12월18일 하도리와 종달리 주민들이 굴에 피신해 생활하던 중 토벌대에 발각됐다. 토벌대가 굴 입구에 불을 피워 연기를 불어넣고 입구를 봉쇄하면서 굴 안에 있던 주민들이 연기에 질식해 희생됐다. 다랑쉬굴은 1991년 12월22일 처음 발견됐으며, 1992년 4월2일 굴 내부에서 발견된 유골이 공개됐다. 같은 해 5월15일 유골을 화장한 뒤 동굴 입구가 봉쇄됐다. 제주도는 지난해 다랑쉬굴 4·3유적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제주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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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신천지 행정소송 승소…신계용 시장 "시민 안전·공익 최우선"
종교시설로의 용도 변경을 둘러싸고 신천지예수교회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경기 과천시가 항소심에서 1심 결과를 뒤집고 승소했다. 시는 신천지 측이 제기한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법원이 시의 거부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하며 과천시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신천지 측은 2023년 8월 별양동 이마트 건물 9층(문화 및 집회시설)을 종교시설로 변경해 사용하기 위해 건축물대장 기재 변경을 신청했다. 하지만 과천시는 해당 시설이 종교시설로 전환될 경우 발생할 교통 혼잡과 피난·안전 문제, 인근 주거 및 교육 환경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다각도로 검토해 신청을 반려했다. 이에 신천지 측은 2024년 4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 패소했던 과천시는 항소심을 앞두고 전열을 재정비했다. 법무법인 로고스를 추가 선임해 법리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교통 영향과 피난·안전성을 객관적 데이터로 분석했다. 시는 이 분석 자료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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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육성…지식재산권·마케팅 핀셋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할 참여기업을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손잡고 조성한 이 센터는 전국 단위 사업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받은 창업 지원 인프라다. 선정된 기업에는 수원시 재단 내 마련된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가 무상 지원된다. 아울러 창업 기본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자문 등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정교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기업 현장의 만족도가 높은 '선택형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지식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인증 획득 △시제품 제작 등으로, 특허·저작권 확보부터 전시회 참가까지 각 기업에 꼭 필요한 맞춤형 핀셋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나 도내 주사무소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다. 서류 심사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이 결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11일까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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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AI 과학축제 연다…"드론·로봇부터 자율주행까지"
경기 안양시가 시민 중심의 미래 기술 체험 행사인 '안양스마T움축제'를 열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첨단 도시 비전을 제시한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원에서 '제23회 안양스마T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2년 '안양사이버축제'로 시작해 2024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편돼 23회를 맞았다. 올해는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T움!'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AI 기술 체험과 교육적 가치를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에는 로봇·드론·모빌리티·피지컬 AI 등을 다루는 'AI 테마존'과 함께 '군(軍)에 입소한 AI'를 주제로 한 특별관이 마련된다. 특별관에서는 군용 드론과 첨단 군수 물품 전시, 사격 체험 등 이색 콘텐츠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의 과학 역량을 다투는 경진대회도 열린다. 로봇, AI 코딩, 드론 등 3개 분야 7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지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85건의 시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