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 지방선거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오 시장 측 주요 참모인 이종현 민생소통 특보, 박찬구 정무 특보 등 정무직도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이날 사직했다. 이날 오 시장 참모진의 사직은 하루 뒤인 27일 오 시장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선거운동에 합류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 이 특보와 박 특보를 포함해 박형수 정책 특보, 이지현 기획총괄 특보 등 정무직도 사직했다. 김 정무부시장은 2024년 7월 취임 이후 서울시 주요 역점 사업이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 왔다.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으로 국회, 언론, 서울시의회는 물론 노동계와 직능단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조정 기능을 맡는 자리다. 오 시장의 선거캠프는 종로구 관철동 대왕빌딩에 마련됐다. 오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김 정무부시장은 이날 사의 표명에 앞서 낸 입장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을 향해 "현장을 지키는 서울시 공직자들을 흔들지 마십시오"라고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 공무원들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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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중 원장 "입양기록물, 연내 국가기록물 이관...사회적 관심 커져야"
아동권리보장원이 오는 5월부터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명칭에 '국가'를 넣어 아동에 대한 국가의 관심과 책임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체계가 본격 시행되는 등 아동정책이 매년 확대되면서 아동권리보장원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3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도와 정책이 발표된다고 아이들의 일상이 저절로 달라지지는 않는다"며 "정책이 실제 현실에 안착하기 위해 '국가' 아동정책 전담기관으로서 책임있는 수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지난해부터 입양정책위원회 사무국으로서 입양절차와 기준, 입양정보공개청구 등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다만 24만권에 달하는 입양기록물은 단독 건물 수립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임시서고에 보관됐다가 올해 국가기록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정 원장은 "기록물의 안전성을 위해 소독 방법 등 전문가 회의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도 이관 예산을 받지 못했는데 내년도에는 확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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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도 손잡았다…경기도, 도청 공무원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3개 공무원 노동조합과 3일 악성 민원 피해 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제7차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도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도의회 노사가 교섭 당사자로 참여한 첫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최형곤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 사무국장, 백승진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2007년 1차 협약 이후 7번째다. 2024년 3월 노조 측 요구로 시작된 교섭은 지난해 9월 상견례를 거쳐 실무교섭 기간을 전회 대비 5개월 단축하며 속도를 냈다. 그 결과 노조 요구안에 대해 역대 최고 수준인 98. 7%의 수용률로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158개 조문, 378개 항으로 구성된 협약에는 악성민원 피해 특별휴가 부여 및 치료 지원이 포함됐다. 악성 민원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본 공무원은 심리 안정을 위해 연간 최대 2일의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조합 활동 보장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교육훈련 기회 확대 △직원 후생복지 강화 등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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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중앙아시아 의료시장 공략…키르기스스탄서 'AI 의료' 협약
순천향대학교가 키르기스스탄 대학 및 기업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AI(인공지능) 의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최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스스탄국제대학교, 의료 솔루션 기업 더영메디와 'AI 의료융합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헬스 전환을 추진 중인 키르기스스탄의 의료 혁신 수요에 맞춰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아이다랄리에프 아르센 아슐베코비치 키르기스스탄국제대 총장, 정혜임 더영메디 대표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의료융합 기술 공동 연구 및 실증 △AI 헬스케어 기반 국제 공동학위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헬스·의료기기 현지화 및 인증 인프라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순천향대는 AI 의료 R&D 역량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키르기스스탄국제대는 현지 병원 네트워크와 정부 협력 채널을 지원한다. 더영메디는 기술 실증과 제품 상용화를 맡아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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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회진 장산방조제 개보수', 농식품부 사업 선정
전남 장흥군이 농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에 회진면 장산방조제가 선정돼 총사업비 3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지는 2024년 9월 집중호우로 대규모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회진면 덕산리 일원이다. 바다와 인접해 만조 시 침수 피해가 더욱 확대되는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장산방조제는 1940년 준공돼 86년이 경과한 노후 방조제다. 재해 위험이 상존해 개보수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혔다. 특히 2024년 9월19일부터 21일까지 누적 강수량 최고 372mm, 시간당 최대 74mm의 집중호우로 광범위한 농경지 침수가 발생하면서 방조제 개보수 시급성이 더욱 커졌다. 장흥군은 농식품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장흥군은 다음달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제방 보강(L=780m), 그라우팅 755공 시공, 배수갑문 교체 등을 포함한 세부 설계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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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손목닥터9988 이용자 대상 '갤럭시 핏3' 할인 구매 지원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 이용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핏3' 할인 구매 지원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총 2만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소비자는 8만9000원의 제품을 특별 할인가인 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4일 사전 신청을 완료한 시민 대상으로, 실제 결제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1000포인트 이상 보유한 손목닥터9988 회원이면 누구나 그동안 쌓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부족한 금액은 서울페이나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충당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과 스마트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이용자는 앱만 사용하는 경우보다 매일 평균 약 400보를 더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 8000보(70세 이상은 5000보) 이상 걷는 미션 성공률 또한 8. 5~10%p(포인트) 가량 높았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손목닥터9988은 행동 변화를 이끄는 서울형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으로서 시민의 삶 속에 확실히 자리 잡았다"며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갤럭시 핏3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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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학자금 대출이자 6개월치 이자 지원
서울시가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과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부채 경감 정책 3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과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접수받는다.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로 발생한 이자를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해 주는 방식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만명으로 상·하반기 각각 1만5000명씩 선정한다. 이번 신청자는 지난해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등록금·생활비 포함)를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상환 중인 서울 거주 대학(원) 재·휴학생과 졸업 후 5년 이내 청년으로 이달 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8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을 장기 연체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도 시행한다.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할 때 필요한 초입금(채무액의 5%)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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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체계 선도" 한국공학대, 5대 첨단산업 기업협업센터 성과 공유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2025년 산학협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학대 가족회사와 5T ICC(기업협업센터)의 산학협력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 간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5T ICC 참여 기업·기관 관계자, 책임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응태 산학협력단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회장(가족회사 대표)의 축사를 통해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협력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가족회사 산학협력 성과 발표, 5T ICC 우수사례 성과 발표, ICC 현판 전달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김응태 단장은 "올해 RISE 사업을 통해 미래 첨단 반도체 패키지, 탄소중립, DX(디지털전환), 첨단 모빌리티, 첨단바이오 등 5개 미래 첨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며 의미 있는 산학협력 성과를 거뒀다"면서"앞으로도 이러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ICC가 지역 및 국가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산학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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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농산물,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 확정
전라남도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6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관외 공급업체 공모'에서 호남권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담양농협, 자연과농부들 등 3곳이 선정돼 3년간 경기지역 학교급식 공급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 내 병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140만명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학교급식 전문가의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관외 공급업체를 확정했다. 선정된 3개 업체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 2월까지 3년간 경기도 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에 대파·마늘·감자 등 친환경농산물을 연 500t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와 공공급식 연계를 중심으로 생산·유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이번 선정은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이 수도권 공공급식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 친환경농산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미래세대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라며 "경기도를 비롯한 대도시 공공급식 시장과의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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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마이스터 석사생들 '줄줄이 창업'…비결은?
동의과학대학교는 마이스터 전문기술석사 과정이 실질적인 창업 성과도 창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정은 현장 중심의 심화 교육과 고난도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계된 고급 교육과정이다. 취업을 넘어 전문기술 기반 창업을 핵심 성과 지표로 삼고 있다. 현재까지 총 4기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다수가 창업했다. 주요 창업 사례로 △허종빈 센터장이 운영하는 다나음 운동센터 △오세정 원장의 케미필라테스 △고영인 원장의 고프로재활운동센터 △손수복 원장의 SE 코어업 운동센터 △손명건 원장의 나아짐 운동센터 등이 있다. 최근 창업한 허 센터장은 "마이스터 전문기술석사 과정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전문성과 창업까지 연결되는 사고방식을 키워준 과정이었다"라면서 "고난도 전문기술 교육과 임상 중심 수업을 통해 나만의 운동 철학과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었고, 그것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 졸업생은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신경근 조절, 코어 안정성, 기능적 움직임, 재활과 운동의 통합적 접근 등 고급 임상·운동 철학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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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통행 숨통 텄다...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
부산시가 오는 9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식을 하고 다음날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도시고속화도로는 북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재송동까지 9. 62㎞ 구간에 7912억원을 투입해 대심도 터널(지하 40m)을 뚫고 왕복4차로 규모로 건설한 부산시 내부순환도로망의 마지막 구간이다. 2001년 부산시 내부순환도로망 계획 수립 후 광안대교∼부산항대교∼영도연결고가도로∼남항대교∼천마산터널∼장평지하차도∼66호광장(신평동)∼덕천나들목 구간 완료 후 만덕센텀 구간을 완공하면서 25년 만에 전체 구간을 완성했다. 지금까지 북구 만덕동∼해운대구 통행 시 도심인 북구 만덕사거리∼동래구 미남·내성·동래·안락교차로∼해운대구 원동IC 사거리를 거치면서 상습정체로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하면 상습 지·정체 구간인 북구 만덕대로와 동래구 충렬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기존 42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11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대구고속도로나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해운대를 오가는 차량은 도심·부도심 교통량 분산으로 상습체증 불편을 덜고 만덕에서 센텀까지 체증 없이 이동하면서 해운대 통행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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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골라 태운다"…원광대, 대장암 잡는 하이드로겔 개발
원광대학교는 진은정 자바(JABA)대학원 첨단바이오소재학과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종양 미세환경을 정밀하게 감지해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차세대 광열 치료(PTT) 전략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연구는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JCR 상위 3. 2%, Impact Factor 13. 3)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대장암 조직 내에서 글루타치온(GSH)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점에 주목해 종양 미세환경(TME)에 반응할 때만 선택적으로 약물을 방출하고 겔화되는 '주사 주입형 전도성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 이 하이드로겔은 체온 및 암 조직 환경에 따라 물리적 성질이 변화하고, 특히 근적외선 조사 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광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동물모델 실험 결과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성장을 현저히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해 대장암 발생의 핵심 인자인 β-catenin과 GPX7의 발현이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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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설계하는 평생학습…안양시, 상반기 두드림 강좌 참여팀 모집
경기 안양시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배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2026년 상반기 두드림 강좌'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안양시민 7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해 배우고 싶은 평생학습 강좌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강사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3월 중순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기초·입문 단계의 대면 평생학습 강좌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강좌에는 시간당 4만원, 최대 96만원까지 강사료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다. 학습팀 대표가 안양시 평생학습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사는 사전에 평생학습원 강사은행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두드림 강좌는 시민이 배움의 주체가 돼 학습을 직접 설계하고 실천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