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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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숙원 하남 대사골 진입로, 11월 개통 눈앞…이현재 시장 현장 점검
경기 하남시가 초이동 대사골 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인 '대사골 진입로' 개통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점검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LH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해 도로 시공 상태와 개통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 시장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공사 마무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한 뒤 개통해야 한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LH와 협의해 개통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대사골 마을은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 경계에 위치한다. 주민 250여명이 거주하고 100여개 이상의 물류창고와 중소기업이 밀집해 대형 차량 통행이 잦다. LH가 추진한 '황산사거리~생태공원 간 천호대로 확장사업'으로 도로가 기존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넓어지면서, 오히려 마을 진입도로가 좁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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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맞춤형 체납 관리 나선다
경기 포천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효율적 정리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시는 체납관리단이 지난 3일부터 직무교육을 시작했으며, 5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에도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중심의 체납 안내와 납부 독려를 비롯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체납 유형에 따른 맞춤형 관리에 나선다.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과 체납 사유를 세심하게 확인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상담도 실시한다. 시는 이를 통해 체납액 징수를 넘어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공정한 조세 행정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체납 독려를 넘어 체납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연계와 분할 납부 등을 지원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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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탄소중립은 교육 대전환…시민사회와 연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0일 남부청사에서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행동'과 '학교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의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확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질적인 에너지전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평가 체계 구축·지원 △교육과정 연계 기후 위기 대응 및 에너지전환 교육 활성화 △학교 에너지전환 및 탄소중립 실천 추진 △학교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과 실천 문화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학교별 여건에 맞춘 탄소중립 실행 모델을 정립하고, 학생들이 체계적인 환경·에너지 교육을 통해 주도적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행정 지원한다.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행동'은 도민사회의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에너지전환 활동을 도우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거버넌스 형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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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일 제물포 더담지마켓…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인천시는 오는 12일 상수도사업본부 앞 통행로에서 '2026년 제2회 제물포 더담지마켓'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가치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7개소와 문화누리 3개소 등 총 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 6월24일 열린 1차 행사에는 약 6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총 593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는 이번 2차 행사를 통해 1차의 성과를 이어가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행사가 기업에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가 되고 시민에게는 가치 소비를 경험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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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넘어 AI 시대 준비"…시흥도시공사, 공공 행정 AX 체계 구축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의 경영 효율화와 인공지능 전환(AX) 대응을 위해 실무 기획 체제를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정부 정책의 선제적 이행과 시민 중심 경영혁신 추진을 위한 '혁신 크루 3기'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혁신 크루'는 공사 내 부서별 혁신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 협의체다. 공사의 중장기 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경영평가 및 성과관리(BSC)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 간 협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 혁신 담당자 등 22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 혁신 크루 3기 운영계획 및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 대응 방안 △2026년 BSC 성과편람 개선안 수렴 △2027년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분석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을 행정 실무에 도입하는 AX 업무 추진 및 고도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성과 지표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공통·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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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임직원, '손편지'로 보육시설 아동과 온기 나눠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사단법인 '온기'와 함께 지난 10일 나주 본사에서 보육시설 아동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하는 '임직원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은 보육시설 아동이 학교생활과 진로 등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편지로 전하면, 임직원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장을 보낸다. 손편지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사회 구성원이 있다는 따뜻한 경험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아동이 보내온 편지에 담긴 생각과 사연을 읽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공감과 위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답장을 작성했다. 임직원이 작성한 편지는 사단법인 온기를 통해 해당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어떤 말을 담을지 곰곰이 생각하며 편지지에 한 글자씩 눌러썼다"며 "짧은 편지지만, 아이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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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확대
경기 고양특례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많은 고양대로와 중앙로, 화정로를 대상으로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서비스를 112개소 추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서비스는 지자체와 경찰청에서 관리하는 교통신호 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운전자에게 전방 신호등의 잔여 시간과 신호 변경 시점 등을 제공한다. 현재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대상 구간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 구간인 고양대로와 중앙로는 고양시 내에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요 혼잡도로다. 시는 지난 1월 중앙로 29개 교차로(덕은교 삼거리~대곡역)에 대해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사업을 우선 시행했다. 이번에 112개소를 추가하면서 △고양대로 △중앙로 △화정로 전 구간 총 141개소의 신호등에서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는 교차로 접근 시 신호 대기시간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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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전시장 내 인공지능·로봇 기술 도입 위해 현장 실증 '착수'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가 유망 스타트업 3곳과 손잡고 전시장 현장에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을 도입하는 실증(PoC)에 본격 착수한다. 11일 킨텍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 킨텍스가 제안한 3개 과제가 모두 선정돼 전시장 안전 강화와 운영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 실증에 나선다. 킨텍스는 테스트베드로서 인프라와 운영 데이터,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은 기술력을 투입해 실효성을 검증한다. 향후 검증된 기술이 전시컨벤션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자동차·안전관리 분야 스타트업인 ㈜더키퍼와는 지상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구역 대상으로 AI 기반의 화재 징후 조기 감지 솔루션을 실증한다. 이상 과열 등 위험 요소를 조기에 포착하고 초기 대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로봇분야 스타트업인 ㈜플리카와는 전시 부스 설치 시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바닥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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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107개 돌렸다...불법도박 수익 '5000억 돈세탁' 조직 검거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과 공모해 대포 통장 107개를 이용, 약 5062억원의 범죄수익을 세탁한 2개 자금세탁 조직의 총책·관리책 19명(구속 12명)과 대포 통장 명의 제공자 160명 등 총 179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사 결과 총책과 관리책 등은 △통장 모집·관리 △입금 확인 △자금 이체 △현금 인출 등 역할을 나누고 텔레그램을 통해 지시·보고하는 방식으로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금세탁 조직의 총책·관리책 등 19명에 대해서는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혐의를 적용해 송치하고, 금전적 대가를 받고 통장·체크카드 등을 넘긴 명의자 와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현금 2억4300만원과 시가 약 1억3000만원 및 2000만원 상당의 고가시계 2점, 고급 의류 등 범죄 수익 관련 재산을 압수하고, 총책 등 피의자 8명의 재산 약 25억9500만원을 기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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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혼 '왕산 허위'…무대 위 예술로 재탄생
경북 구미가 배출한 항일 투쟁의 거목, 왕산 허위 선생의 차가우면서도 뜨거웠던 삶이 무대 위 예술로 재탄생한다. 구미시는 오는 15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왕산의병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제19회 구미아리랑제 창작뮤지컬 '왕산'을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권 회복을 향한 민중의 열망을 웅장한 극적 서사와 영남 민요의 예스러운 가락 속에 담아낸 문화적 찬가다. 창작뮤지컬 '왕산'은 구한말 결사항전의 중심에 섰던 왕산 허위 선생(1855~1908)과 민초 의병들의 장엄한 항일 대서사를 그린다. 13도 창의군을 결성해 서울진공작전을 총지휘했던 선생의 숭고한 결의는 이번 작품에서 섬세한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비장하면서도 아름답게 승화된다. 김장호 시장은 "광복절 81주년을 맞이해 펼쳐지는 이번 창작뮤지컬이 구미의 자랑스러운 역사적 자부심을 확인하고 광복의 진정한 숭고함을 시민들이 한뜻으로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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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AI 교육 역량과 노하우 지역사회로 본격 확산
전남대학교가 대학 내부의 AI 교육 역량과 노하우를 지역사회로 본격 확산하기 위해 총장 직속 전담기구인 'AI융합교육원'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교학부총장을 원장으로 하는 AI융합교육원은 산하에 △AI융합교육부(교육정책 및 교육과정 운영) △AI기술지원부(인프라 지원) △AI교육확산부(산학협력 및 지역 AI 교육) 등 3개 부서를 두고, 학문 분야별 AI 융합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AI 교육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전남대는 교원 AI 재교육 체계인 'HAI-STEP'(Human-centered AI Smart Teaching Enforcement Program)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장해 지역 교육의 질적 상향 평준화를 이끈다. 우선 지역대학 교수, 예비 교사,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아카데미' 시리즈를 이달부터 연이어 개최한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제1회 지역대학 AI 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전남광주지역 10개 대학 교수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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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콘텐츠로 창업 돕는다" 안양대, 스미스와 업무협약
안양대학교가 지난 4일 온오프라인 지식재산권(IP) 경험 설계 기업 스미스㈜와 창업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학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 이승훈 산학협력단장(창업보육센터장), 정은희 산학협력단 부장, 장국화 창업보육센터 매니저와 김세훈 스미스 대표, 전수지 팀장, 이유진 프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역량 강화 교육 및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유치(IR) 기회 확대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R&D) 지원 △판로 개척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등이다. 2019년 설립된 스미스는 AI·디지털콘텐츠·로봇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롯데백화점을 포함한 대형 유통사, 파라마운트, 데브시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