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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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6구미푸드페스티벌 '로컬맛집존 컨설팅'…세계적 세프 노하우 전수
경북 구미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의 미식적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세계적인 셰프진을 초빙해 로컬 맛집 대상으로 컨설팅에 나섰다. 시는 10일 구미대학교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축제 내 '로컬맛집존'에 참여하는 21개 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메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에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인 손정희 경일대학교 교수(한식)를 비롯해 뉴욕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댕' 출신의 임용빈 신세계 조리팀장(양식), 미쉐린 3스타 경력이자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인 임승환 셰프(중식) 등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셰프진은 구미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레시피 정립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대량 조리 시의 미감 유지법, 조리 공정 단축, 위생 관리, 음식 제공 방식까지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7일부터 이틀간 구미 송정맛길에서 개최된다. 김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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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특례시장-시민단체 환경·에너지 현안 소통
창원특례시가 시민단체와 기후위기 및 지역 환경 현안 관련 간담회를 열고 정책 혁신과 위기극복 대응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강기윤 창원특례시장과 박종권 창원기후행동 고문, 임희자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재은 창원기후행동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기후환경·에너지 정책 혁신, 낙동강 녹조 대응 등을 논의했다. 시민단체는 △재생에너지 확대·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 △공공기관 태양광 확대 △창원산단 햇빛산단 조성 △일회용품 감축 △녹조대응을 위한 낙동강 보 개방 건의 △친환경 교통 활성화 등의 과제를 제안했다. 창원특례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과 제안사항을 연계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창원특례시는 산업단지 에너지 전환을 위해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봉암공단 일원에 태양광 발전시설과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생활 속 일회용품 감축 정책도 펼치고 있다. 녹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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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쫓겨난 5만명 '첨단도시 성남'을 낳았다…8·10 항쟁 55주년
경기 성남시가 10일 시청 로비에서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성남시 태동의 계기가 된 1971년 8·10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시립국악단·합창단·춤자이 예술단의 공연, 헌시 낭송, 붓글씨 시연 등을 진행했다. 당시 항쟁의 모습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과 함께 마련한 사진전은 시청 로비 전시에 이어 성남문화원으로 옮겨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8·10 성남 항쟁은 1971년 8월10일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 정책에 따라 경기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로 강제 이주당한 5만여명의 주민이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벌인 대규모 생존권 투쟁이다. 해방 이후 최초의 도시 빈민 투쟁으로 평가받으며 1973년 7월1일 성남시 승격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시와 성남문화원은 그동안 학술회와 증언 수집,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항쟁의 역사적 재조명에 힘썼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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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내년부터 사립유치원 학비 지원…'정근식표 무상교육' 시동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에게 학비(기본 교육과정비)를 지원한다. 정부 지원만으로는 부족했던 학비를 교육청이 추가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공약한 '유아 무상교육'의 첫 단계가 될 전망이다. 1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서울 지역 사립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매달 학비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재원은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마련하며 학부모가 납부할 유치원비에서 지원액을 차감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지원금은 월 10만원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서울 지역 400여개 사립유치원 학부모가 정부 지원금을 제외하고 실제 부담하는 평균 학비는 월 10만원대다. 서울시교육청이 지원에 나선 이유는 서울 학부모의 부담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커서다. 정부는 현재 사립유치원 4~5세 유아에게 기본 교육과정 지원금 28만원과 추가 지원금 5만원, 무상교육비 11만원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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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폭염·가뭄 대응 재난특교세 250억 추가 지원
행정안전부는 장기화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재난특교세) 250억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일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나온 대통령 지시에 따른 조치다. 앞서 정부는 폭염 대응 300억원, 가뭄 대응 57억5000만원 등 총 357억5000만원의 재난특교세를 지원했다. 이번 추가 지원을 포함하면 올여름 폭염·가뭄 대응 예산은 총 607억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최근 폭염이 장기화되고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면서 남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저수율이 하락하고 용수 공급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온열질환 등 인명 피해 우려도 지속되는 상황이다. 행안부는 이번 재난특교세를 관정 개발과 하천 굴착, 대체 수원 확보, 저수지 준설 등 가뭄 대응 사업에 중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취약계층 예찰 활동 등 폭염 대응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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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밖은 위험해"…더위 식혀줄 경기도 실내 여행지 6선
경기관광공사가 10일 찜통더위를 피할 수 있는 '경기도 실내 여행지 6선'을 발표했다. 수중·빙상 액티비티 시설부터 이색 문화·전시 공간까지 다양하게 망라됐다. 먼저 의정부실내빙상장은 실내 온도 10~15도를 상시 유지한다. 저렴한 스케이트 대여료와 무료 헬멧 대여로 접근성을 높였다. 바로 옆 컬링경기장에서는 6인 이상 단체 사전 예약 시 컬링 체험이 가능하다. 하남아쿠아필드는 찜질스파와 실내외 워터파크를 갖췄다.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 팔당대교와 미사경정공원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워터건 배틀 등을 포함한 '아쿠아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 가평 K26은 아파트 10층 높이에 달하는 최대 수심 26m를 갖춘 실내 잠수풀이다. 사계절 수온 29도를 유지하며, 수직 동굴과 에어포켓 등 실제 해양 환경을 구현했다. 강사가 동반하는 초보자 대상 일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연과 예술을 관람하는 공간도 포함됐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는 열대·아열대 식물 430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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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종이 영수증 없애고 탄소 포인트 적립"…기후의병 가맹점↑
경기 광명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손잡고 종이 영수증 없는 매장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와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광명시내 매장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소상공인 단체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자영수증 발급 포스(POS) 시스템 연동비 및 관리비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가입을 독려하게 된다. 시는 소상공인 2000곳을 대상으로 관련 시스템 무상 설치를 지원 중이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텀블러나 장바구니 사용, 공정무역 가게 이용 등 탄소중립을 이행한 시민이 기후의병 가맹점에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으면 별도 서류 인증 없이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아울러 시는 기존 웹 기반 서비스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용 편의성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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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3통 경영' 결실…행안부 평가 '우수' 23계단 껑충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소속 평가 군 내에서 순위가 23계단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성과,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의왕도시공사는 현장 소통을 강조한 '3통'(通)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성과 중심의 지표(KPI)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신규 수익원을 발굴해 주요 정량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운영 성과도 두드러졌다. 사장 직속 안전감사팀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분석·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으며, 무재해 사업장 유지와 함께 외부고객 만족도에서 역대 최고점인 97.46점을 달성했다. 또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도입과 창의·혁신 토론회를 통해 대행 사업비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 이외에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S등급 획득,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맞춤형 환경·사회·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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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최고 커피 찾는다"…세계커피콩축제 '카페 그랑프리' 등 돌입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시흥 세계커피콩축제'의 부대행사인 '세계커피대회(WCC) Summer-Fall Seaso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커피대회는 커피의 품질과 기술, 지식을 종합 평가하는 경연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종목별 예·결선을 거친다. 우승자 시연과 소비자 평가, 종합 시상식은 축제 첫날인 10월31일 은계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국제 생두 품평회인 '2026 K-Coffee Award'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 챔피언십 △라테아트 챔피언십 △테이스팅 챔피언십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 △커피 퀴즈 챔피언십 등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전문성과 참여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K-Coffee Award'에서는 세계 각지의 생두를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 뒤 관람객 선호도 조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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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현안 해결에 대학 연구력 더한다…시정연구원 관학협력 첫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 부천시의 정책 싱크탱크와 관내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천시정연구원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원과 지역 대학 간 산학 정책연구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현장 밀착형 지역 현안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석 원장을 포함한 연구원 주요 연구위원들과 각 대학 산학협력단장들이 참석했다. 부천시정연구원은 기관의 미래 비전과 함께 4대 핵심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핵심 과제는 △혁신성장 도시 도약 △K청년문화 창의도시 조성 △시민통합형 도시공간 재구성 △기본사회 지속가능도시 연구 등이다. 연구원은 핵심 방향을 토대로 각 대학이 보유한 학술·연구 역량을 정책 개발 과정에 연계하는 체계적인 협력 구조를 제안했다. 참석자들 역시 공동 정책연구 진행, 정책 데이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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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내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추진
에어부산이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7일까지 국내선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울산∼제주 등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기준 2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7일까지다.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동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운임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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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교사"…미래수업 혁신사례 코엑스 집결
인공지능(AI)이 빠르게 교육 현장으로 들어오는 가운데 전국의 현직 교사들이 직접 경험한 미래교육 수업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I 미래교육 교사 페스티벌'이 열린다.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교사 단체와 교육기업이 함께 준비했다. 주제는 'AI를 실제 교실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로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실제 수업에 적용한 경험부터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 AI 시민성, 영어·수학·정보 수업 혁신, 독서교육, 경제금융교육, 수업놀이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의 사례를 교사들이 연사로 나서 직접 소개한다. 12일에는 김효민 성신여중 교사의 '즐거운 영어 말하기 수업'을 시작으로 김준현 중앙초 교사의 '사회정서 학습 기반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용한 수학 탐구 수업', 성공주 경산동부초 교사의 '교실이 들썩이는 참여형 영어 수업의 비밀' 등이 이어진다. 김경규 포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