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3.3만건 적발…전국 하천·계곡 전면 재조사-자진 철거 유도·미이행 시 행정대집행 조치 23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인수천 일대. 과거 평상과 데크, 간이 시설물이 빼곡했던 하천변은 대부분 철거된 상태였다. 일부 흔적만 남아 있을 뿐, 현장은 이미 '불법시설 제거' 이후 단계에 들어섰다. 눈에 띄는 건 정비된 하천과 한층 넓어진 보행 공간,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의 필요성이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에 엄중하게 대응해 단 하나의 예외도 없는 원상복구를 추진하겠다"며 "하천과 계곡을 국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3만건 적발…"무관용 원칙으로 원상복구"━이번 점검은 정부가 '비정상의 정상화'를 기치로 추진 중인 하천·계곡 정비 정책의 연장선이다. 정부는 전국 473곳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정비에 착수했으며, 인수천 역시 대상에 포함됐다. 현장 점검은 재조사 결과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복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 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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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RISE 사업단, 군산 명소 테마 신곡 '초원 사진관' 공개
호원대학교 RISE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23일 오후 6시 '지역축제 참여를 통한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 청년아이디어 재미잇(it) 군산'을 통해 작곡한 음원 '초원 사진관'을 공개한다. 사업단은 지난해 12월12일에도 러브원의 싱글앨범 '시간을 건너서'를 발매했다. '시간을 건너서'는 현재 멜론, 지니, 유튜브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초원 사진관'은 전북 군산시의 대표 명소를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김기원 음악감독(도츠뮤직 대표·전 호원대 K-POP학과 교수)과 4인조 걸그룹 러브원의 리더 유솜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시군 명소화 대학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축제와 명소를 테마로 한 종합 음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 신곡 공개 역시 그 성과의 일환이다. 대학의 예술 인프라와 지역 자산이 결합된 사례라는 평가다. 사업단은 다음달 말 신곡을 포함한 싱글 2곡과 테마 음악 9곡 등 총 11곡이 수록된 종합 앨범을 발매한다. 호원대 K-POP학과 학생들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음원 기획, 제작, 유통 과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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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 3년 연속 '우수' 쾌거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 성과평가'에서 최고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목포대는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청년 고용 서비스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재확인했다. 이번에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성과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실적 △청년 고용 연계 성과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센터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지속 창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학생의 진로 설계 단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했고 미취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의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체계적인 지원으로 목포대는 최근 발표된 통계에서 2024년 졸업자 취업률 67. 5%를 기록하며, 전국 일반 국립대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오명호 센터장은 "3년 연속 우수 평가는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과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이 꾸준한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의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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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7년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국·도비 1760억 확보목표
경북 봉화군은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를 갖고 향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 모색에 나섰다. 보고회에는 주요 사업 부서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국·도비 1760억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 투자 사업(60건)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군은 군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SOC와 베트남밸리 연계 사업을 중점 투자 분야로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거촌지구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403억원) △국립산림안전원 건립(400억원) △지역활력타운 조성(194억원) △춘양면 의양지구 우리동네 살리기(84억원) △화산이씨 연대기 AI 영상 제작(29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이어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부 예산안 편성 일정에 맞춰 국회 및 관계 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건의 활동을 지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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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역대 최대 2000억 시행
광주광역시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억원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2일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우리은행 등 8개 금융기관과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광주시와 금융기관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조성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대출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출연금(41억원)과 이자지원금(68억원)으로 1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광주시와 은행권이 총 144억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상반기 1500억원, 하반기 500억원 등 2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1700억원보다 3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상반기 보증 가운데 500억원은 도시철도2호선 인접 23개 동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한다. 광주시는 또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금리의 3~4%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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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관' 2년 연속 수상
전력거래소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에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는 농식품부와 해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해 기업 및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농어촌과 상생협력하고 ESG 가치를 확산한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심사에서 △농어촌 지역 연계 상생협력 활동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공공기관으로서의 환경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전력거래소 담당자는 농어촌 상생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농식품부 주관 '농어촌상생기금 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농어촌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이 2년 연속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과 ESG 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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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대학원생, 현대모비스 전동화 우수논문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는 에너지공학부 강혜민 교수 연구실 장태현 대학원생(석·박사 통합과정)이 '제1회 현대모비스 전동화 우수논문대회'에서 박사과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현대모비스 전동화 우수논문대회에서는 전동화 및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 우수 연구 성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장씨는 전기차(EV) 전력 변환 장치의 핵심 소자인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에서 발생하는 오작동 (False Turn-on) 메커니즘을 정밀하게 분석해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씨는 "전동화 분야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현대모비스에서 첫 번째로 개최한 논문대회에서 박사과정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강혜민 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연구실 동료들의 지원 덕분에 복잡한 소자 내부의 물리적 현상을 깊이 있게 파고들 수 있었다. SiC뿐만 아니라 GaN(질화갈륨) 등 차세대 와이드 밴드갭(WBG) 반도체의 동적 특성 및 신뢰성 분석 연구에 매진해 우리나라가 전동화 핵심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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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농어촌 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선정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지난 22일 농식품부와 해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한다. 공사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경영 실현을 3대 ESG 목표로 수립했다. 환경(E) 분야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6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와 함께 농어가에 84MW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탄소 중립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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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이용 시민 만족도 92점 기록
경기 김포시는 전국최초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인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개소 1년 반 만에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진료센터 개소 이후 총 2264명의 시민이 방문했고 2551마리의 반려동물이 진료받았다. 김포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취약계층 이용이 20%에 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진료와 함께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개소 이후 센터를 통한 동물등록 실적은 655건으로, 시 전체 내장칩 동물등록 건수 2974건 중 약 22%를 차지했다. 지역내 동물등록 가능 동물병원이 47곳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비중이다. 시민 만족도도 높다. 이용자 36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 6점(5점 만점)을 기록해 100점 환산 기준 92점에 달했다. 의료 전문성은 물론 접근성, 편의성, 유용성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호평받았다. 공공진료센터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에 주력하며, 정밀검사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민간 동물병원과 연계하는 협력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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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탄강 수질관리 위해 37개 지점 매월 수질검사 실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한탄강수계 수질 관리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천·양주·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과 함께 수질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한탄강수계를 대상으로 수질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수질오염 원인 분석과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범위와 항목 등 세부 계획은 지난해 12월 북부지원에서 열린 시군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간담회에는 포천·양주·동두천·연천 4개 시군이 참석해 한탄강수계 수질 현황과 조사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 수질모니터링은 한탄강본류수계 4개 지점, 영평천수계 13개 지점, 신천수계 20개 지점 등 15개 하천 37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색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6개 항목이다. 매월 각 시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연구원에 의뢰하면, 북부지원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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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경기도, 도로·전력 인프라 동시 구축 추진
한국전력은 경기도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적기 공급과 송전선로 주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송전선로를 도로 지하로 매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전과 경기도가 지난 22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내 도로-전력 SOC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내 지방도와 한전 전력망 건설계획 공유 △공동 건설 사업의 설계·시공 협력체계 구축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운영 △시범 사업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도로와 전력망을 개별적으로 건설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SOC 계획 단계부터 도로와 전력망을 공동 설계, 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공급에 필요한 전력망을 신속히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형 인프라 모델로 자리매김도 기대된다. 한전은 도로-전력 공동 건설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다른 SOC 기관과의 협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협업 모델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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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경북농협본부장 "조직 쇄신·신뢰 회복…지역부터 변화 이끈다"
경북농협은 최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발표한 '뼈를 깎는 쇄신'과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라는 경영 방침에 발맞춰 지역 현장에서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움직임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김주원 경북농협본부장은 전날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나만의 윤리 5계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임직원들에게 '도덕적 기준과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기업 윤리에 대한 국민적 기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고 청렴 리스크가 조직의 존립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만의 윤리' 앞글자를 딴 "(나)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한다. (만)만사를 공정하게 처리한다. (의)의리 때문에 부패를 못 본 체하지 않는다. (윤)윤리경영의 힘을 믿는다. (리)리스크를 관리한다"라는 5계명을 제시했다. 또 논어 안연편에 나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을 인용하며 "국민과 농업인의 신뢰가 없으면 농협은 존재할 수 없다"며 "중앙회장의 쇄신 약속이 현장에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모두가 신뢰 회복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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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차 없는 서울도심..오세훈표 '카프리모닝' 성공할까
매달 첫째, 셋째 일요일 오전 7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시 당국은 도심 랜드마크인 '쌍둥이 빌딩'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앞 도로의 차량 진입을 막는다. 도심을 한바퀴 도는 7㎞ 구간 차량 도로를 막고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을 자유롭게 타며 달리기도 할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는 통제 구간을 5㎞로 줄여 운영한다. 일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차량을 통제하는 '카프리 모닝' 행사다. 서울시도 오는 3월부터 카프리모닝을 서울시 환경에 맞게 설계해 시범 운영한다. 전문가들은 도심을 통제하고 체육행사를 진행하는데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가칭 '쉬엄쉬엄 모닝 런'으로 이름붙인 행사를 위해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시간과 정소를 정할 계획이다. 현재 주말 이른 오전에 개최한다는 방침을 정했을 뿐 구체적인 장소와 요일, 시간 등은 내부 검토 중이다. 교통량 등을 분석해 최적의 장소를 선택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