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6월 3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진보 진영 예비후보들이 저마다의 핵심 의제를 내세우며 차별화 경쟁에 나섰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강민정·강신만·김현철·이을재·정근식·한만중 등 6명의 예비후보는 오는 17~18일 1차 선거인단 투표를 치른다. 과반(50%) 득표자가 나올 경우 18일 오후 단일 후보가 확정된다. 현 교육감인 정근식 예비후보는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를 핵심 의제로 앞세웠다. 3~5세 교육비를 비롯해 급식·방과후·돌봄 비용까지 임기 내 전면적으로 무상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공립유치원 교통비 지원 확대, 초·중·고등학생 등하교 교통비 100% 지원, 초·중등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전액 지원 등으로 무상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정근식 예비후보의 공약은 2년 전 재보궐 선거 때와는 결이 다소 달라졌다. 당시 1호 공약이었던 '교육 양극화 해소'는 기초학력 보장에 초점을 맞춘, 상대적으로 일부 학생을 겨냥한 정책이었다. 반면 이번에는 유아교육을 포함한 무상교육 확대를 중심에 두며 정책 방향을 보편적 교육 복지로 옮겼다. 대상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학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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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원 단국대 취창업지원처장, 직업계고 진로·취업지원 유공 장관상
단국대학교는 최근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 및 산학협력 유공 표창'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민 처장은 2024년부터 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주도했다. 그는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포트폴리오 구축 △IAP(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립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그 결과 단국대는 사업 목표 대비 275%에 달하는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15개 직업계고뿐만 아니라 68개 일반고 비진학 학생과 6개 직업훈련기관까지 연계해 총 19개 유관기관, 35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경기·충남·용인 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충남도 등 지자체, 일자리재단, 직업훈련기관, 인사혁신처 등 중앙행정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고교생 취업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연계형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 처장은 "단국대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재학생은 물론 직업계고와 일반고 비진학 학생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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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차이콥스키홀서 '2025 송년음악회'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가 지난 28일 교내 차이콥스키홀에서 '2025 송년음악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피아노과 재학생 7명과 올해 아마추어 차이콥스키 콩쿠르 대상 수상자 엄현서가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이경숙 석좌교수와 최하람 학생이 함께한 피아노 앙상블은 큰 호응을 끌어냈다. 공연의 피날레는 김주영·신지연·김예슬·심근수(이상 피아노)·김연주 교수(오르간)의 '서울사이버대학교 노래'가 장식했다. 김주영 학과장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6년을 맞이하기 위해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피아노에 관심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하겠다. 미래 연주자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2015년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피아노과를 개설했다. 세계 최고급 독일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다수의 그랜드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교육은 물론 △1대 1 온·오프라인 레슨 △해외 유명 음대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의 디스클라비어 클래스 △학생 해외연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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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6건 선정
성균관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연구진의 성과 6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 중 학술적 가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뛰어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성균관대학교는 기계·소재, 생명·해양, 융합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계·소재 분야에서는 박호석 교수가 개발한 '고엔트로피 실리콘 합금 기반 고용량·고안정성 리튬이온배터리 음극 신소재'가 선정됐다. 이 기술은 전기차 등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안정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많은 성과를 기록한 생명·해양 분야에서는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가 빛났다. 김훈 교수는 재발하거나 전이된 암에서 발견되는 '대규모 ecDNA'의 존재를 규명해 암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원홍희 교수는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이 비만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밝혀내 개인 맞춤형 질환 예방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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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3.19%…사립대 절반 "올리겠다"
내년 대학(대학원)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가 3. 19%로 확정됐다. 전년 대비 상한선은 낮아졌지만 내년에도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행렬은 이어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31일 2026학년도 대학(원) 등록금 인상률 산정 방법을 각 대학에 안내하고, 이를 교육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등록금 인상 한도는 직전 3개 연도(2023~2025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2. 66%의 1. 2배인 3. 19%로 산정됐다. 2025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1월까지의 전년 동기 대비 물가 상승률을 적용했다.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는 최근 5년간 △2022년 1. 65% △2023년 4. 05% △2024년 5. 64% △2025년 5. 49% △2026년 3. 19%다. 고등교육법 제11조 제10항에 따라 직전 3개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 2배를 초과해 인상할 수 없다. 올해까지는 물가상승률의 1. 5배까지 허용됐으나,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는 인상 한도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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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비상임위원 5명 위촉...상임위원 2명 추천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비상임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다. 국회에서 추천한 상임위원 2명은 앞으로 임명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국교위는 지난 29일자로 △이현 우리교육연구소 이사장 △김용 한국교원대 교수 △이슬기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총학생회장 △전은영 전국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대표 △반상진 전북대 명예교수를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대통령 지명, 나머지 4명은 국회 추천이다. 국회는 또 전날 본회의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이광호 전 교육비서관과 김경회 명지대 석좌교수를 추천했다. 이 전 교육비서관은 대안학교인 이우학교 교장을 비롯해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장학관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김 교수는 행정고시 20회 출신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서 근무했다. 교육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거쳐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권한대행)을 지낸 뒤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성신여대와 명지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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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음극 한계 넘었다...금오공대, '이중 매트릭스' 고에너지밀도 구현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박철민·최인철 재료공학부 신소재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와 전고체전지에 모두 적용 가능한 '고성능 실리콘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실리콘 음극의 한계인 부피 팽창과 낮은 전도도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실리콘을 둘러싼 매트릭스 구조에 주목해 니켈(Ni)·아연(Zn)·실리콘(Si)으로 구성된 삼원계 실리콘 화합물을 비정질화해 음극 매트릭스로 활용했다. 이 비정질 삼원계 실리콘 화합물은 기계적으로는 탄성 완충재 역할을 하고, 전기화학적으로는 이온과 전자의 이동 경로를 제공한다. 여기에 흑연을 추가로 도입해 실리콘의 전도도를 향상하고 구조적 안정성을 보완한 '이중 매트릭스 구조'를 구현했다. 그 결과 충·방전 과정에서 전극 두께 변화와 균열 발생이 많이 감소했으며, 장시간 충·방전에도 전극 구조와 계면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박·최 교수팀이 개발한 실리콘 음극은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에서 높은 용량과 우수한 수명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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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RISE 사업단 '2026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국립한밭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난 29일 교내에서 '2026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수자원공사, 한남대 창업지원단 등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교내 교원 및 학생 창업자, 입주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RISE 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창업중심대학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초기창업 및 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다. 설명회 후에는 개별 멘토링을 통해 각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창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우승한 한밭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는 교내 (예비)창업자의 활동을 촉진하고 잠재력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교내 창업동아리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창업 환경과 안정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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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전국 KVMD 공모전서 최우수상 2팀 '성과'
호서대학교는 지난 30일 열린 '제29회 KVMD 디자인공모전 시상식'에 최우수상 2팀을 포함해 총 12개 팀이 입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치러졌다. 비주얼머천다이징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대회에는 호서대와 홍익대, 연세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을 포함한 전국 대학에서 2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 작품을 출품했다. 최원지·주가을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학생은 한국척수장애인협회 ESG사업소의 팝업스토어 '레드 리빌'(RED REVEAL)을, 김효빈·남국인 학생은 온 러닝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콘셉트 '스위치 온'(SWITCH ON)을 선보여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호서대는 이외에도 실내디자인학과 9개 팀, 타 학과 1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은길 실내디자인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공간기획 역량을 축적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교과과정을 고도화하고 학생들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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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스마트 축산업 육성 조례' 제정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축산 현장과 행정에 접목해 첨단기술 기반의 미래형 축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도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제387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스마트 축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조례 제정으로 △인력 부족 △생산비 상승 △환경·질병 관리 부담 등 축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례에 따르면 도는 5년마다 스마트 축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축산 데이터 활용과 기술 보급, 전문인력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가축의 생체·행동 정보, 축사 환경, 질병 관리 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정책 수립과 집행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축산행정을 구현한다. 특히 축산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는 '축산플랫폼'을 구축해 AI 기반 행정 체계를 갖춘다. 신종광 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스마트 축산 확산을 넘어 축산 데이터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축산 관련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인 축산행정을 단계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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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2025 외부지원사업 공모서 '역대급 성과'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이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외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사업비 확보를 통해 예산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문화 복지를 실현하는 '기분 좋은 반전'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올해 재단은 자체 운영 예산이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중앙부처와 외부 전문 기관의 공모사업에 전방위적으로 도전했다. 그 결과 8건의 사업에 선정되며 총 5억2000여만원의 외부 지원금을 확보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 등 굵직한 공모에서 우수한 기획력을 인정받으며 경기 북부 문화 거점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확보된 사업비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문화 혜택으로 이어졌다. 재단은 지원금을 통해 공연 초청비를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티켓 가격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공연의 질은 역대급으로 높였다. 올해 무대에 올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뮤지컬 사의찬미 △발레 호두까기인형 등은 많은 시민의 찬사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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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학생이 직접 뽑은 '가천인생강의' 첫 공개
가천대학교가 지난 30일 학생 참여형 교양강의 선정 제도 '가천인생강의'의 교수와 교과목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천인생강의'는 학생의 실제 수강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학습 만족도와 교육적 가치가 높은 교양강의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강좌는 △김빛나 심리학과 교수의 '심리학의 이해' △김주환 생명과학과 교수의 '식물과 인간' △최성실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의 '고전과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이해' △김연정 유럽어문학과 교수의 '독일문화의 이해' △백경선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의 '프랑스어I' 등 5개 과목이다. '가천인생강의'는 매 학기 이전 학기의 교양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추천 공모를 실시한다. 학생들은 △강의 내용과 전달력 △교수-학생 상호작용 △학습성과 등을 기준으로 우수 강의를 직접 추천한다. 접수한 추천서는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학장과 교양교육연구센터장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대학 관계자는 "'가천인생강의'는 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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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6년 상반기 조직개편 추진…실·국 단위 관리 기능 강화
경기 김포시가 국정과제를 반영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기능 중복을 줄이고 실·국 단위 관리 기능을 강화해 정책 집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먼저 기획조정실에는 예산부서와 세정부서를 하나의 실·국 단위로 편제한다. 이를 통해 세입과 세출 관리 기능을 일원화하고,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전략적 관리와 연계성을 강화한다. 자치행정국은 행정안전국으로 변경해 기존의 안전기획관을 행정부서들과 같은 국 내에 편제해 국장 아래 지휘 본부 기능을 강화한다. 재난·안전 부서의 이동은 정부 재난·안전 분야 조직 인력 강화 방안의 하나로 우수한 인력 확보와 읍면동과의 소통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분산적으로 운영되던 재난·안전 관련 기능을 행정 관리체계 안에서 통합 조정함으로써 평상시 예방부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사후 관리까지 더욱 체계적인 재난·안전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래전략국에는 스마트도시과를 포함해 중장기 미래전략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