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미취학아동은 학원에서 시험 봐도 학부모에게 점수 '비공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과징금 매출액 50% 대폭 상향 교육부가 법개정을 통해 미취학아동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종일반은 3시간만 학습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체육, 미술 등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에게는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 교습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인지 교습을 아예 금지한다.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해지는 교습을 말한다. 실제 법 개정과 시행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미술, 키즈카페 등은 '인지교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0~2세를 대상으로 하는 자석블록 등 교구학습도 인지교습으로 볼 지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영유아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도 &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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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 이틀간 6138명 탑승
한 달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을 마치고 지난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에 이틀간 6138명이 탑승했다. 일부 시간대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과 2일 한강버스 탑승객은 각각 3261명, 2877명으로 집계됐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아 번호표 발급하는 등 탑승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서울시는 앞서 한강버스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 기간을 가졌다. 시범운항으로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가 향상돼 정시성이 강화됐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지난 1일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는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다.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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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음악이 어우러진 캠퍼스...경동대, 2025 가을축제 개최
경동대학교가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와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가을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생대의원회가 주관했으며, 두 캠퍼스에서 총 1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축제는 오전 수업을 마친 뒤 각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시작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학과·동아리 부스 이벤트 △댄스·밴드·치어리딩 공연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는 유스피어, 최예나, 한요한 등 초청 가수의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대학 생활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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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일원서 평화·생태의 가치 되새겨…'DMZ OPEN 페스티벌' 성료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와 평화, 역사를 주제로 연이어 열렸던 2개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는 지난 1일 '2025 DMZ OPEN 평화걷기', 2일 'DMZ OPEN 평화마라톤'을 개최해 도민과 외국인이 함께 걷고 달리며 평화의 의미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1일 열린 '평화걷기'에는 야니스 베르진슈 주한 라트비아 대사를 비롯한 13개국 외교사절, 독립유공자 후손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체험했다. 개막식에서는 김규리 경기도 홍보대사 등 참가자 대표가 평화 메시지를 낭독했고,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타북으로 출발을 알렸다. 행사 현장에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독립운동가 13인 사진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DMZ 평화우체통' 이벤트에 참여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엽서에 담아 전달했다. 2일 '평화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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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지방계약 업무개선 사례 및 분쟁해결 '우수상'수상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0월30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지방계약 업무개선사례 및 분쟁해결 수기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계약 제도 연구 및 조사, 분석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모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지정 지방계약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최했다. 공사는 지방계약 업무를 개선한 사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지방계약 '더'하기(+)'라는 주제로 △더 가까이(계약정보공개시스템 구축) △더 안전히(상생결제시스템 제도화) △더 쉽게(계약교육 정례화)라는 3가지 단위 사업을 도출하고 관련 이행 실적을 제출했다. 심사기준인 △파급효과 △적용가능성 △충실성 △노력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기록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승필 사장은 "이번 수상 사례는 지방계약 제도 연구 및 조사와 분석의 현장성, 활용성 강화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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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026학년도 산업안전보건학과 신설
원광디지털대학교가 2026학년도 1학기 산업안전보건학과를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학과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와 유해환경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직장 내 웰빙 문화를 선도하는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학과는 다양한 안전보건 전문기관과 연계해 체험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각 지역캠퍼스에서 전문가 초청 오프라인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교수진과 재학생 간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기초 △핵심 △심화 △응용 등 4단계로 구성됐다. 산업안전과 산업보건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재학생은 이를 활용해 △산업안전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 △건설안전기사 △기업재난관리사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안전보건관리자, 산업안전보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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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엑스포 베트남' 성황… 수출 상담 7000만달러 돌파
경기도와 킨텍스는 지난 10월30일부터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열린 '2025 K뷰티엑스포 베트남 & 사이공뷰티쇼'가 70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13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화장품 △네일 △헤어 △바디케어 △향수 △원료 △스파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K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여명의 현지 참관객과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의 우수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총 630건의 수출 상담과 7000만달러의 상담 실적, 2400만달러의 계약 추진액을 기록하며 베트남 내 K뷰티 브랜드의 위상도 한층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는 도내 70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부스비와 통역·운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킨텍스는 주최자로서 현지 인플루언서 및 바이어 초청과 방송취재, 현장 이벤트 기획 등을 운영했다. 퍼스널컬러 이벤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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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내년 '2030교실' 110개 구축
전남교육청이 내년 110개 내외의 '2030교실'을 추가로 선정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 변화를 통해 전남 수업 대전환에 주력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 '2030교실'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 심화 등 전남이 직면한 2030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남교육의 핵심 사업이다. 올해 유아 51개, 초등 43개, 중등 39개 등 총 133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공모를 통해 유아 30개, 초등 40개, 중등 40개 등 총 110개 내외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운영 중인 133개 2030교실의 내실화를 꾀하는 동시에 내년에는 현장 맞춤형 체계적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기본형, 맞춤형, 지속형으로 구분된 지원 체계를 유지하되 학교의 여건과 단계별 성장 수준에 따라 운영 형태를 다변화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각 학교의 여건과 수업 특성에 따라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30수업교사', '2030수업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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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인도·체코까지…애기봉, 전 세계 안보관광 성공사례로 '우뚝'
경기 김포시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접경지 안보관광' 모델을 세계에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31일 △남아공 △헝가리 △체코 △튀르키예 △필리핀 △인도 △태국 등 7개국 외신 기자단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해 김병수 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10차 해외미디어 초청사업' DMZ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외신 기자들은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서 관광객이 급증한 이유 △접경지 관광의 안전성을 어떻게 설득했는가 △젊은 세대가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 변화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김 시장은 "애기봉은 불안감을 해소하는 공간"이라며 "직접 현장을 보고 경험하면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관광지로 성장하기 위해선 존재를 알리는 것이 첫걸음이었다"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력, 방문객 후기 확산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성장의 선순환이 이뤄졌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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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부터 새로운 규격·디자인의 종량제봉투 도입
경기 파주시는 오는 2026년부터 새로운 규격과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1~2인 가구 증가와 외국인 인구 확산 등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해 '일반용 3리터 봉투'와 '재사용(쇼핑 겸용) 5리터 봉투'를 신설했다. '일반용 3리터 봉투'는 1~2인 가구의 소형 생활폐기물 배출에 적합하도록 제작했으며 가격은 음식물쓰레기 3리터 봉투와 동일한 매당 140원이다. 종량제봉투 디자인만 개선하고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 기존 종량제봉투 재고 소진 시점부터 새 봉투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새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은 별도의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파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들과 협업해 완성됐다. 다문화 시민의 시각과 생활방식을 반영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개선은 이동시장실 운영과 국민제안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제기된 시민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그동안은 종량제봉투 디자인에 관한 규정이 포함된 '파주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으로 인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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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AI 대표기업 '노타' 3일 코스닥 상장…민선 8기 출범 후 19번째
대전지역에서 성장한 글로벌 혁신 인공지능(AI) 기업인 '(주)노타'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지역에서 19번째 신규상장이다. 이로써 대전시 상장기업은 총 67개를 돌파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노타는 KAIST 연구진이 2015년 대전에서 창업한 기업이다. 인공지능 모델을 경량·최적화해 클라우드 및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교통, 산업안전, 첨단의료,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으로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첨단 딥테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선정한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IPO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약 9조2261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면서 올해 최고인 2781.5대 1의 경쟁률로 나타냈다. 이번 노타의 상장은 대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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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해법, 작은 아이디어부터… 고양시 '현장 중심 인구정책' 속도
경기 고양특례시가 저출생 해법을 찾기 위한 현장 중심 인구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고양지역 올해 1~9월 출생아 수는 410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 늘어 반등 신호를 보였다. 시는 이를 구조적 회복으로 이어가기 위한 정책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 고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임신·출산부터 청년·가족·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 중이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 고양'을 비전으로 28개 부서에서 13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을 전략으로 임신 전 단계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사전건강관리, 생식세포 보존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했다. 이 중 난임 시술비는 출산당 최대 25회까지 지원하며, 올해 상반기 기준 610건의 임신 성공 사례를 기록했다. 출산 이후에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지원금, 무주택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경제 부담 완화 정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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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전국 1호 통합교육지원청 신설 '속도전'
경기 하남시가 전국 최초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종합복지타운 6층에 임시청사를 확보해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인력, 행정, 재정 등 실무 전반을 지원할 '개청지원단'을 구성해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지방교육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교육지원청 신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가능해졌다. 그동안 미사·위례·감일 등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지만, 광주와 통합 운영 중인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과밀학급과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내걸고, 교육행정 독립을 통한 지역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우선 2020년 '하남교육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하남 실정에 맞는 교육행정 모델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