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미취학아동은 학원에서 시험 봐도 학부모에게 점수 '비공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과징금 매출액 50% 대폭 상향 교육부가 법개정을 통해 미취학아동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종일반은 3시간만 학습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체육, 미술 등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에게는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 교습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인지 교습을 아예 금지한다.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해지는 교습을 말한다. 실제 법 개정과 시행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미술, 키즈카페 등은 '인지교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0~2세를 대상으로 하는 자석블록 등 교구학습도 인지교습으로 볼 지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영유아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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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고객 감사 '메르시 위크' 진행…경품·혜택 풍성
르노코리아가 연말까지 고객 감사제 '르노 메르시 위크'(Renault Merci Week)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첫 주인 오는 11월9일까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차량을 시승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이 기간 차량을 구매한 고객 10명에게는 에어팟 맥스를 증정하고 재구매 로열티 고객의 경우 2명을 추첨해 여행용 가방인 리모와 캐리어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 르노코리아 신차 재구매 시 50만원의 추가 혜택도 준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구매 시는 제외다. 르노 메르시 위크 첫 주 이후인 오는 11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각 주의 상품은 해당 기간에 르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오는 11월16일까지 르노코리아 신차 구매 시 △그랑 콜레오스는 조건에 따라 최대 350만원 혜택 △아르카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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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현장소통 "문화·산업·교통 갖춘 밀양 미래 기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1일 밀양시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시민과 지역 현안·정책 과제 등을 논의하는 등 대화했다. 박 도지사는 "밀양시민과 함께해 매우 기쁘다"며 "밀양은 역사·전통을 간직한 문화·산업 도시이고 철도와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갖춘 발전 잠재력이 큰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나노융합 국가산단 지정과 투자유치, 밀양 테마파크 개장 등 다양한 지역 발전 성과가 있었다"며 "현장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밀양과 경남이 함께 성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경남도의 '도민 중심의 도정'이 우주항공청 유치 등 경제 전환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밀양은 나노국가산단과 스마트팜 밸리 등으로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고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 등으로 문화적 자부심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시민과의 소통에서 한 시민은 "밀양 인구가 10만명 이하로 줄고 있다.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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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타에 산업과 예술 품은 '펜타원' 개관…신계용 "과천 새 상징될 것"
경기 과천시가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을 품은 새로운 랜드마크를 맞이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31일 과천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 내 '과천펜타원 A동'(과천대로 12길 117)에서 열린 '펜타원 인큐베이팅센터'와 복합문화공간 '오각'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와 기대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연 두 시설은 주식회사 펜타원이 직접 조성·운영하는 민간 주도 복합공간으로 기업 활동과 예술 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새로운 형태의 창의적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 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기업과 예술이 함께 숨 쉬는 새로운 공간이 탄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펜타원 인큐베이팅센터와 복합문화공간 '오각'이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과천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펜타원 인큐베이팅센터'는 약 500㎡ 규모로 조성된 창업·비즈니스 지원 공간이다. 지식정보타운 내 입주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창업 지원, 투자 연계, 융복합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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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 국립공원 됐다…시민 염원 결실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인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마침내 이뤄졌다. 부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31일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정산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금정산은 강원 태백산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로 이어지는 국가 핵심 생태축인 낙동정맥이자 자연과 역사·문화, 시민의 삶이 공존하는 대표적 도심 생태공간이다. 금정산국립공원은 66.859㎢이며 78%인 52.136㎢는 부산 6개 자치구에, 22% 14.723㎢는 경남 양산시에 있다. 금정산과 함께 낙동정맥으로 이어지는 백양산까지 국립공원에 포함됐다. 이번 지정은 1987년 소백산국립공원 이후 37년 만에 보호지역이 아닌 곳이 새롭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정 타당성 조사 결과 금정산이 비보호지역임에도 자연생태와 역사문화·경관 모두 국립공원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 멸종위기종 1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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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국가사적 '문수산성' 복원 및 활용 방향 모색
경기 김포시가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국가사적 '문수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복원 논의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0일 김포시 모담도서관에서 '김포 문수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2025 김포 문수산성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5년 첫 발굴조사 이후 30년간의 연구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복원 및 활용의 구체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재)국토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역사·문화·도시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병수 시장은 개회사에서 "급성장하는 김포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정체성을 찾는 일"이라며 "김포공항이나 김포평야가 아닌, 지금 이 시대 김포의 정체성을 문수산성에서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수산성은 김포의 역사적 위상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복원과 정비를 통해 시민의 정신적 구심점이자 후손에게 물려줄 자산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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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획득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고양백석체육센터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시설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확인하고 이용자가 안심하고 건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서와 인증명판을 발급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 국토안전관리원의 내진 성능평가와 현장점검 등 인증심사 절차를 거친다. 공사는 2022년부터 중대시민재해 예방과 공공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고양백석체육센터 인증은 △고양체육관 △고양어울림누리(수영장·빙상장) △고양종합운동장에 이은 5번째 성과다. 오는 2026년 '고양문화의집'까지 인증 대상을 확대해 고양시가 추구하는 '3安(안전·안심·안정) 행정' 실현을 앞당길 계획이다. 고양백석체육센터는 매년 약 58만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복합체육시설이다. 수영장·헬스장·실내골프장 등을 갖추고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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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일자리 매칭"…경기도일자리재단, AI 일자리 정책보고서 발간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인공지능(AI)기반 사람 중심의 일자리 연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보고서 '경기도 일자리 매칭(Job Matching) 정책 개선 방안-AI 에이전트(에이전틱 AI 시스템) 활용을 중심으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공공 고용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여러 AI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동돼 작동하는 '복합 AI 시스템'(Compound AI System) 개념을 도입해, 단일 모델 성능 개선을 넘어 시스템 전반의 신뢰성과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복합 AI 시스템은 단일 알고리즘보다 현장 적용성이 높고, 품질과 비용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공공 고용서비스의 실질적 문제 해결에 적합하다. 핵심기술은 'AI 에이전트'(에이전틱 AI 시스템)다. 이는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단순한 생성형 AI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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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경주서 문화순방...이철우 경북도지사 환대
경북도는 31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주를 방문해 주요 문화 관광지를 순방했다고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환대를 받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를 비롯해 경주민속공예촌 등을 방문했다. 이어 도예 명장이 직접 시연하는 토기 성형부터 소성까지 신라 전통 토기 제작 과정을 지켜봤다. 또 K-Tech 전시관 이차전지·에너지·조선 등 핵심 산업부터 화장품·웹툰 등 대한민국 유수 산업의 관심을 보이며 선박 운항 체험, 로봇 기술을 활용한 만화가 이현세 작가 풍의 초상 그리기 체험 등을 했다. 이철우 지사는 "경주는 이번 총재의 방문을 통해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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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교외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경기 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와 교외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외선 재개통을 계기로 철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광모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철도관광사업 협력 및 상호 홍보·지원 △정보 교류 및 공동 지원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외선 관광상품 공동 운영,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 개발, 관광 인프라 조성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도 했다. 강 시장은 "이번 협약은 교외선 재개통 이후 추진 중인 철도관광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철도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양주형 관광모델을 구축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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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와 상생·동반성장 '최우수'
두산에너빌리티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동반성장펀드를 240억원에서 890억원으로 확대해 1·2차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파트너스 데이를 열어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원전·SMR·가스터빈 수출 시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법(CSDDD) 등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 대상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창업·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쓴 것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관리부문장은 "이번 선정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사가 노력해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와의 선순환적 파트너십을 목표로 상생 강화에 나선 상태다. △동반성장펀드 대출 지원 △협력사 ESG역량 강화 △오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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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강화
경남교육청이 학생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 역량강화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공동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320여명이 경남교육청의 연수에 참여해 △공동교육과정의 이해와 강좌 운영 절차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업무 처리 절차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였다. 학점이수 인정기준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방안 우수 사례도 공유해 실무 역량을 제고했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고교학점제 안정 운영 방안도 모색했다. 강인수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 후 교원·학생·학부모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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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장애 전산망, 연내 정상화 목표…'G드라이브'만 데이터 소실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장애 전산망을 연내 정상화하겠단 목표를 제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국정자원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대구센터 이전이 확정된 16개 시스템 중 행안부 대표 홈페이지 등 2개 시스템은 대구센터로 이전·복구 완료해 이날부터 정상 운영 중"이라며 "남은 14개 시스템 중 11월까지 10개 시스템을 복구하고 4개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693개 중 64개가 남은 상황으로 11월 3주 차까지 100%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전산망들을 대전센터와 대구센터 내에 분산해 복구 중이다. 이날 김 차관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대전센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 1521억원을 확보했다"며 "향후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