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미취학아동은 학원에서 시험 봐도 학부모에게 점수 '비공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과징금 매출액 50% 대폭 상향 교육부가 법개정을 통해 미취학아동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종일반은 3시간만 학습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체육, 미술 등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에게는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 교습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인지 교습을 아예 금지한다.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해지는 교습을 말한다. 실제 법 개정과 시행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미술, 키즈카페 등은 '인지교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0~2세를 대상으로 하는 자석블록 등 교구학습도 인지교습으로 볼 지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영유아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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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소상공인 지원 우수 장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이 지역 소상공인 수출 판로 개척과 경영 부담 완화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날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부산외국어대학교와 'K소상공인 글로리 프로젝트'를 협업해 지역 소상공인의 글로벌 브랜딩부터 해외 판로개척을 도왔다는 평가다.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전망 구축을 위한 매출채권 전용보험 운용 지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변희정 한국남부발전 상생협력실장은 "소상공인이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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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대한건축학회 학생작품전'서 우수상·장려상 수상
호서대학교는 최근 건축학과와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2025 대한건축학회 학생작품전'에 참가해 우수상(2팀)과 장려상(1팀)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는 학생작품전은 전국의 건축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시상식은 지난 30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호서대 건축학과 5학년에 재학 중인 김정인 학생(지도교수 박진희)은 작품 '꺼내진 시간: 퇴적된 기억, 생태로 깨어나다'로 우수상을 받았다. 작품은 도시가 잊어버린 난지도 매립층의 단면을 드러내고, 그 안에서 생태적 회복의 공간을 구축하는 과정을 제안한다. 곽성운 실내디자인학과 학생(4학년, 지도교수 한태권)은 '메타볼릭 클라우드'(Metabolic Cloud)로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기후 위기와 인공지능 시대의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기후 재난, 데이터센터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유기체적 건축 모델을 제시했다. 한편 호서대 건축학과는 충남 지역 사립대 최초로 한국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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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서울디지털대 교수, 다음달 8일 '제10회 세시반 콘서트' 개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박보경 교양과정 교수가 다음달 8일 오후 3시30분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제10회 세시반 콘서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김상균)과 비올라(김남중), 첼로(채훈선), 피아노(박보경)로 구성된 피아노 4중주로 꾸며진다. 줄리어드 음악원(Juilliard School) 기악과 상임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박 교수가 직접 해설자로 나서 작품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연주 곡은 △프로코피에프(Sergei Prokofiev)의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의 '포기와 베스 모음곡'(하이페츠 편곡)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의 '피아노 4중주 E♭장조, Op.47' 등이다. 2021년 시작된 '세시반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티켓은 전석 4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문의는 전화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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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12개 군 전면 실시" 촉구
경북 봉화군의회가 31일 정부에서 추진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12개 군 전면 실시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상희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개 군 전역으로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회는 "농어촌 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고 지역공동체 붕괴와 경제활력 저하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일부 지역에 한정된 사업으로는 정책 효과를 충분히 검증하기 어렵고 농어촌의 균형발전에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선정 지역 중에 상당수는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왔음에도 사업에서 제외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농어촌 소멸 위기는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국비 지원 비율 상향에 이어 시범사업의 한계를 넘어 모든 농어촌 주민이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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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 농촌일손돕기 나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가 31일 함안군 단감 재배 농가에서 단감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장과 위원회 소속 도의원, 전문위원실 직원 등이 수확철 인력난을 겪는 농가의 단감 수확 및 정리 작업을 도왔다.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수요 집중으로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백 위원장은 "한 해 농사를 위해 흘린 농업인의 땀이 얼마나 큰지 잘 알기에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나누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의정 및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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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에코델타시티 등에 유·초등·특수학교 5곳 개교
부산교육청은 새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학령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내년 3월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1곳, 특수학교 1곳이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학교 인근 주택재개발사업으로 학생 수가 급감해 2년간 임시휴교에 들어간 남구 우암동 신연초등학교도 재개발지역 입주 시기에 맞춰 내년 3월 다시 개교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날 신설·재개교하는 유치원·학교 원장·교장에 대한 사무 취급 겸임 발령장을 수여했다. 교장 등은 개교 전까지 기존 업무 외에 개교 준비 사무업무까지 처리한다.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내년 개교하는 학교 등은 △15학급 규모의 에코4유치원 △12학급 규모의 에코8유치원 △31학급 규모의 에코4초등학교 △31학급 규모의 에코특수학교이다. 재개교하는 신연초등은 2024년 3월 휴교한 후 주택재개발사업 완료와 입주 시기에 맞춰 내년 문을 열며 부산 최초의 재개교 사례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교장 등이 본연의 업무 외에 사무업무까지 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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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항공인력 양성 '드림캠퍼스' 추진
에어부산이 항공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드림캠퍼스'를 진행하고 수료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형(1·2차)과 정비심화형으로 나눠 △객실 △운항 △정비 △일반(경영·영업) 등 직군별 부서에 배치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여 44명의 예비 항공인을 배출했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인 드림캠퍼스는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에게 항공산업 교육과 현장 실습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차별화된 항공 전문성과 교육 노하우로 지역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 항공 인재 양성에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역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드림스쿨 △현직자가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드림 멘토 등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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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결핵·COPD 진료 적정성 '1등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와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환자 입원 및 외래진료 시행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을 진행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이 중 3개 지표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COPD 적정성 평가는 지난 한 해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의료기관의 진료 적정성을 평가했다. 해운대백병원은 COPD 평가 도입 이후 10년 연속 1등급을 받아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결핵과 COPD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과 지속적인 관리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호흡기질환 치료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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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사후에도 징계 면제해준다
앞으로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재난·안전 분야 현장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사후에도 징계 면제가 가능해진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9월 발표한 '재난·안전 분야 조직·인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오는 12월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치한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에 대한 징계 면제 요건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 업무를 처리한 경우에만 징계 면제가 가능했으나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는 사전 심의를 받기가 사실상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사후에도 징계 면제가 가능토록 개선했다. 사전 심의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경우 징계 면제가 가능한 대상은 현행과 동일하게 모든 공무원에게 적용한다. 다만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에 대해 긴급한 상황에서 사전 심의를 받기 어려운 경우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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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2층버스' 코엑스에 떴다…시흥도시공사, MICE·관광 자원 홍보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시흥시와 함께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MICE 엑스포'(KME)에 참가해 시흥의 MICE(기업회의·전시·이벤트)와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MICE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Meaningful Impact Connects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 홍보관·컨퍼런스·비즈니스 상담·포스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사와 시흥시는 '시흥 2층버스'를 테마로 한 90㎡(10부스) 규모의 공동 홍보관을 마련했다. 상담존, 체험존, 홍보존, 이벤트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시흥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MICE 인프라를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상담존에서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이 없는 시간에는 도슨트 투어와 찾아가는 상담이 병행된다. 체험존에서는 시흥 캐릭터 '해로·토로' 열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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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콘진 "경제 지식 쉽고 재밌게"…내달 5일 숏폼 공모전 시상식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오는 11월5일 오후 2시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4A·B홀에서 '2025 경기도 경제 지식 특강 & 숏폼 시상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미디어테크쇼 & 퓨처쇼'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이 경제와 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제 지식을 쉽고 실용적으로 표현한 '경제 지식 숏폼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디지털 세대를 위한 실전 경제 특강이 함께 열린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85편의 작품이 접수돼 경제·콘텐츠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17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애니메이션과 모션그래픽을 활용해 경제 개념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 장애인·노년층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사고 예방 콘텐츠, 생활 속 경제 꿀팁 시리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작 상영과 함께 '경제 지식 숏폼 전시존'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우수 작품을 감상하며 제작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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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자연이 그린 무릉도원"…부천시 루미나래, 야간 관광명소 기대↑
경기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무릉도원수목원 일대가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부천시가 31일부터 자연과 빛,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야간형 체험 공간 '루미나래'를 정식개장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30일 개장식에서 "루미나래는 시민이 함께 만든 공간이자, 부천의 감성과 기술이 어우러진 상징적 명소"라고 소개했다. 루미나래 대표 프로그램은 시민 공모로 이름 붙여진 '도화몽'(桃花夢)이다. '복사꽃의 꿈'을 주제로 빛과 소리가 어우려져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표현한 야간 미디어아트 콘텐츠다. 약 1.5km의 숲길을 따라 12가지 테마 구간이 이어진다. 관람객은 △무지개·밤이슬 △비 △달밤 △천둥 △오로라 △유성우 등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된다. 첫 구간 '기상낙원'에서는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복사나무가 기억하는 날씨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은하수' 길과 '눈' 구간을 지나며 사계절이 공존하는 듯한 신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유성우' 구간에서는 음악과 함께 쏟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