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김문희 평가원장 "영어 1등급 비율 살펴볼 것..6월 모평 개선" 입시업계 "영어 쉽겠지만 탐구 등 과목 편차·N수생 증가 우려" "학교 교육을 충실히 이행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추겠다." 김문희 신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31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 기본계획' 발표에서 '적정 난이도'를 수차례 강조했다. 지난해 불영어로 1등급 비율이 상대평가(4%)보다도 적은 3.11%에 그친 점을 의식한 것이다. 다만 올해 마지막 기존 수능 체제, 지역의사제 도입 등으로 수능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에 김 원장은 "6월·9월 모의평가 등을 통해서 수험생 응시집단들의 특성도 반영해 적절한 난이도를 갖출 것"이라고 답해 상위권 변별력은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출제위원에 교사 50% 확대...6월 모평부터 개선안 적용━ '절대평가'인 영어의 적절한 1등급 비율과 관련해서 김 원장은 "목표치를 제시하지는 않는다"며 "지난해를 제외하면 5~7%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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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 만족한 대학" 대구대, GKS 서면점검서 최고 평가
대구대학교는 최근 2024학년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사업(GKS·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 서면점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립국제교육원은 GKS 장학생의 학업 성취와 학위 취득률 향상을 위해 매년 수학대학을 대상으로 서면점검을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 88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중 대구대를 비롯해 경복대, 경북대, 경희대, 동서대, 동아대, 아주대, 연세대, KDI 등 9개 대학이 우수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는 대학의 관리체계와 지원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기존 필수 평가 항목에 더해 '취업 및 진로 지원'과 '장학생 만족도' 등의 항목이 새로 도입됐다. 대구대는 전반적인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장학생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강수태 대구대 국제처장은 "국제처와 대학원 등 여러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장학생 관리와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GKS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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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청년 창업으로 경기도 미래 그린다…'청춘 빌드업 공모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청춘의 아이디어, 경기도의 미래를 빌드업하다!'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대학(원)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 창업자 및 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등이다. '초기창업'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사업 개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을 의미한다. 심사는 1차 서류, 2차 발표의 2단계로 진행된다. 창의성·사업성·실현 가능성·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총상금은 1400만원 규모다. GH는 이번 공모전을 'GH 창업특화주택' 입주와 연계해 전방위적인 청년 창업 지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수상팀에는 창업특화주택 입주 가점이 주어지고 입주자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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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여름배추 신품종 '하라듀' 김치 실증과 기후변화 대응 성과 확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 지난 23일부터 7일간 전남 나주시에서 진행되는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배추·김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 재배적지 발굴과 신품종 육성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하'원예원)과 협업해 추진한 '준고랭지 신품종 시범재배 배추' 소개와 김치 담그기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aT는 지난 2월 원예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폭염으로 인한 여름배추 재배면적 감소에 대응키 위해 원예원이 전라도와 강원도에서 시범재배했다. 시범 재배된 배추 물량을 정부 수매로 시장에 연결하고, 김치 실증·유통을 지원해 배추 수급안정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다. 시범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수매한 신품종 '하라듀' 배추를 대한민국김치협회와 협력해 포기김치, 맛김치, 백김치 등 각기 다른 종류별 김치로 가공해 신품종 배추의 상품성을 확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광주전남지역 김치명인인 박기순 명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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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대 50만원'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오는 27일부터 12월5일까지 2025년 청년 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10회 면접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 1월1일 이후 취업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 시 면접 활동 1회당 5만원, 연 최대 10회의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준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를 비롯해, 해외기업이나 타 지역 등 경기도 외 사업장에서 면접을 본 경우도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한 사업에 참여 중이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선화 도 청년기회과장은 "최근 국회에서도 '면접수당 지급법'이 발의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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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공공기관 '대상' 수상
한국전력이 지난 23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어워즈'에서 공공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주최로 국내 컴플라이언스 발전과 저변 확대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한전은 지난해 리스크 사전 예방을 위해 전사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에는 전사업소 대상 현장 설명회, 내부통제 IT시스템 구축, 조직 전체 평가 등을 통해 전직원의 내부통제 인식과 컴플라이언스 실행력을 강화했다. 전국 266개 사업소 2만3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대규모 조직임에도 전기판매·송변전·건설·해외사업 등 사업 분야별 특성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내부통제 제도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김동철 사장 취임 직후 사장 직속 준법경영실을 신설하고 비위행위 근절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 구현을 위한 윤리준법경영 실천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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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23일 개막
전남 곡성군은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지난 23일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쁘띠벨 공연단과 지역 어린이 200여명이 참여한 개막퍼레이드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퍼레이드 주제는 '출동! 귀염뽀짝 어벤져스'로 복고풍 의상을 착용한 어린이들이 신나는 춤과 함께 퍼레이드를 벌였다. 24일 오후 4시와 5시30분에는'EBS 이벤져스'가, 25일 오후 2시와 4시에는'캐치! 티니핑'이, 26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헬로카봇 싱어롱쇼'가 공연된다. 또한 중앙무대에서는 저녁 8시까지 풍성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섬진강기차마을은 초등학생 이하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 개막식을 참관한 관광객 B씨는 "사탕 모양 경관들 덕분에 어린이축제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기차마을 전체가 축제장으로 꾸며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는 장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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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책임의 교사로" 구미대 유아교육과, 유치원 예비교사 선서식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난 23일 본관 4층 강당에서 '2025년 유치원 예비교사 선서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기홍 구미대 교학부총장, 김형영 유치원연합회장, 이영옥 유아교육과 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선서를 치른 3학년 재학생 52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실습을 앞둔 학생들은 △사랑으로 유아를 대하는 교사 △유아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사 △열린 사고와 개방적 태도로 유아를 평등하게 대하는 교사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 △유아의 전인 발달을 지원하는 교사 △건전한 국가관과 올바른 교육관을 갖춘 교사로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것을 선서했다. 이미영 학생대표는 "유치원 현장실습을 앞두고 유아를 존중하는 교사로서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었다"며 "유아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예 유아교육과 교수는 "졸업을 앞둔 제자들이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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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미르랜드 테마공원, 전남 친환경 디자인 공모 '우수' 수상
전남 장성군은 '황미르랜드 어린이 친환경 테마공원'이 '제10회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에서 기설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황미르랜드 어린이 친환경 테마공원'은 친환경성, 조화성, 창의성, 실용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상위에 올랐다. 특히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실용적인 동선, 창의적이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룡강 하중도에 조성된 이 공원은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황토 맨발 산책로' 등으로 구성됐다.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놀이 시설과 자연경관의 매력을 살린 조경이 돋보인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간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황미르랜드 어린이 친환경 테마공원'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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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갈등 아닌 인식차"… 성평등부 수장의 첫 메시지
"젠더갈등보다는 시각차, 인식차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청년세대가 느끼는 불이익을 해소하는 것은 성평등사회로 나아가는데 꼭 필요합니다." 성평등가족부(성평등부) 초대수장을 맡은 원민경 장관(사진)은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갈등이라는 표현을 쓸수록 갈등이 심화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원 장관은 오는 29일부터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파일럿 콘서트' 형식으로 5회에 걸쳐 공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남성 역차별 점검 등 성차별 인식격차 해소를 위해 이달부로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신설된 '성형평성기획과'에서 성별 형평성 관련 인식조사 및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앞으로 원 장관이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발굴하는 차별사례를 의제화해 관련정책으로 추진하는 핵심부서가 될 전망이다. 원 장관은 "남성들이 차별로 느끼는 분야는 병역 관련이 제일 큰 것같다. 이를 포함해 짧게 감정을 토로하는 게 아니라 깊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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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도 결국 돈 있어야?…4명 중 1명, '월 800만원' 버는 고소득 가정
2024학년도에 대학에 진학한 N수생을 조사한 결과 4명 중 1명은 가구소득이 월 8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3학년의 평균 내신은 3~4등급인 경우가 많았고 N수를 해도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한 번 더 대입을 준비하고 싶어하는 학생도 다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내용의 '2024년 N수생 사교육비 조사모델 개발용역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는 N수생 사교육비 조사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17개 일반대의 2024학년도 신입생 중 N수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851명이 참여해 1753명을 최종 분석했다. 월평균 가구소득은 '잘 모르겠음'(35.3%)을 제외하고 △800만원 이상(23.4%) △500만~600만원 미만(8.6%) △300만~400만원 미만(7.6%) △400만~500만원 미만(7.1%) 순이었다. '8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한 학생들은 N수 기간의 사교육 경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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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 글로벌 K POP 댄스 챌린지' 성황리 마무리…"K POP 성지로 발돋움"
총 70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 K POP 댄스 인플루언서 20팀이 참여한 '2025 글로벌 K 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이 21일부터 사흘간 경기 하남시 전역을 댄스열기로 가득 채운 뒤 23일 밤 막을 내렸다.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하남의 주요 명소를 K콘텐츠 무대로 탈바꿈시키며 글로벌 문화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축제의 시작은 하남 도심을 스튜디오로 만든 '댄스 필름 챌린지'였다. 유니온타워, 미사경정공원, 미사호수공원, 미사문화거리 등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각국 인플루언서들이 커버댄스 영상을 제작했다. 한국의 연서, 대만의 라라, 프랑스의 호이나 등이 현장에서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에는 댄스 전문 스튜디오에서 음악·조명·연출이 결합된 고품질 퍼포먼스 영상이 촬영됐다. 루마니아의 도라 록시는 "하남의 낭만과 에너지가 인상 깊었다"며 "이곳의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인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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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5급·외교관 후보자 356명 최종합격…평균연령 27.6세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356명이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3월 시작된 '2025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2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313명(과학기술직 93명, 행정직 220명), 외교관후보자는 43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총 356명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과학기술직 27.3세, 행정직 27.9세, 외교관후보자 27.2세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4년생(행정직 2명, 외교관후보자 1명)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1982년생(행정직 1명)이다. 성별 구성을 보면 5급 공채 남성 합격자는 200명(63.9%), 여성 합격자는 113명(36.1%)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직은 남성 75명(80.6%), 여성 18명(19.4%)이었고, 행정직은 남성 125명(56.8%), 여성 95명(43.2%)으로 나타났다. 외교관후보자 합격자는 남성 21명(48.8%), 여성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