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⑤박준희 관악구청장 "1인가구·소상공인 정책도 강화…청년 거주환경과 골목상권 함께 개선" "관악은 더 이상 서울대 옆 고시촌이 아닙니다. 청년이 모이고, 창업이 자라고, 골목상권이 함께 커지는 서울의 청년수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관악의 미래를 청년과 창업, 1인가구 정책이 맞물리는 모습으로 설명했다. 청년 인구 비중이 41.7%로 전국 최고 수준인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관악을 '대한민국 청년수도'로 키우고,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정주, 소비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구청장은 "관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먹거리를 만들려면 벤처창업도시 완성이 필수"라며 "청년이 정주하며 일하고 골목상권까지 함께 살아나는 미래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관악S밸리'는 박 구청장이 민선 7·8기 임기 동안 전력을 쏟은 사업이다. 서울대와 함께 조성한 창업 보육공간은 18곳, 입주기업은 630여개, 활동 인원은 3000여명에 달했다. 입주기업 연매출은 2019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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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아가는 건양대 치위생학과...日 메이카이대 교수 초청 특강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지난 17일 일본 메이카이대학교(Meikai University) 보건의료학부 구강보건학과의 이시카와 유미 교수와 신유정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지원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글로벌 치위생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적 시야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일본 치위생 교육과 진로 사례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일본 치과위생사 교육 제도 △임상 및 지역사회 구강보건 활동 △고령화 사회에서의 구강건강관리 발전 방향 등이 다뤄졌다. 학생들은 일본의 실제 사례를 통해 치위생 전문직의 국제적 역할과 비전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이후에는 건양대병원과 메디컬캠퍼스 투어가 이어졌다. 메이카이대 교수진은 치위생학과의 임상 실습실과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봤다. 양송이 치위생학과장은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메이카이대학교 교수님들을 직접 초청해 학생들과 교류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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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국토부 주택 대책에 "분당 재개발 등 사업 차질 우려"
경기 성남시가 20일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해 1기 신도시 분당 및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등 주요 정비사업의 추진 지연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대책으로 성남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데 따른 반응이다. 시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가운데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실거주 의무 강화, 대출한도 축소 등 각종 규제가 추가돼 사업 추진 속도가 늦어지고 주민부담 또한 가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분당신도시는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 추진방안'에서 이미 재건축 물량의 이월 금지로 사업 지연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이번 규제지역 확대 지정은 정부가 강조한 "주택공급 확대 및 사업 속도 제고" 기조와도 상충되는 조치로 보고 있다. 시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이 단기적으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약화시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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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고성군 SK오션플랜트 매각 '안돼'
경남도와 고성군이 20일 SK에코플랜트가 자회사 SK오션플랜트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디오션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과 관련 매각 추진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고성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를 사업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오션플랜트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일원에 1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기지를 구축 중인 앵커기업이다. 부지는 지난 6월 경남 제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고 경남도와 고성군, 지역사회가 산업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상근 고성군수 등은 "SK에코플랜트는 매각 협상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매각 결정을 전면 재고하거나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도는 "이번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60%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까지 위축될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 매각이 진행되면 △근로자 고용승계 및 협력업체 계약 유지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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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2026학년도 수시 디자인 실기고사 874명 응시
국립한밭대학교가 지난 17~18일 교내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기고사는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실기 위주 '실기우수자/실기'(일반) 전형 지원자 총 8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업디자인학과는 기초디자인 1개 과목,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기초디자인 △상황표현 △칸만화 등 3개 과목으로 나눠 시험을 치렀다. 먼저 17일에는 실기우수자전형 지원자 산업디자인학과 203명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261명 등 총 464명이, 18일에는 실기(일반)전형 지원자 산업디자인학과 193명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217명 등 총 410명이 응시했다. 한편 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변화하는 사회 속 다양한 디자인 문제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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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경북도의원, '목민감사패' 수상…소상공인 민생경제 회복 기여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청도,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울진군 후포마리나항 일원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소상공인대회'에서 '목민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직접 선정한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보살피는 것을 뜻하며 공직자가 국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 이 위원장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상북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구성 및 공정화에 관한 조례에 이어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제도적 틀을 확립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위원장은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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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최대 규모 '이충게이트볼장' 문 열다…사계절 이용 가능
경기 평택시는 20일 이충동에 조성된 '이충게이트볼장' 준공식을 마쳤다. 이 게이트볼장은 평택시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어르신의 여가와 지역 화합의 새로운 중심지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을 기념해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도 함께 열려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충게이트볼장은 실내 게이트볼장 4면과 관리동을 갖추고 있다. 악천후에도 이용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 시설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이충게이트볼장의 성공적인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장은 물론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노인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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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치매 어르신 구조…안양시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 빛났다"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어르신이 안양시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과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추적 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 오전 7시쯤 안양동안경찰서는 실종 치매 어르신(88)의 동선 추적을 위해 안양시와 경찰청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협력해 운영 중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에이드·AIID)을 가동했다. 에이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영상 분석부터 유사인물 검색 및 분석, 동선 추적과 예측까지 가능한 복합인지기술 기반 지능형 관제 프로그램이다. 어르신의 실종 당시 정보가 입력된 에이드는 단 1초 만에 동안구 약 2000대의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영상을 분석해 실종자의 흐릿한 뒷모습만으로도 어르신을 특정했다. 이어 초고속 검색으로 오전 7시5분 어르신의 배회 경로와 마지막 이동 경로를 파악했고, 경찰은 에이드의 동선 정보를 바탕으로 인근 영상정보처리기기(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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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부산온라인학교 개교…학생 맞춤형 교육실현
공립 부산온라인학교가 20일 개교식 개최했다. 이날 부산 북구 덕천동 옛 덕천여중에서 열린 부산온라인학교 개교식에는 김석준 부산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부산온라인학교는 지역 및 학교 여건의 제약을 극복하고 고교학점제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온라인학교는 이날 개교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온라인 강의를 개설해 부산 지역 일반고등학교(자율형사립고·특목고 포함)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온라인학교는 특정 과목의 담당교사가 없거나 수강 인원이 너무 적어 기존 학교에서 개설하지 못한 수업을 온라인 강좌로 들을 수 있게 설립했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 학생이 물리적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각자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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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동구 평생학습 어울마당서 '두뇌 건강 놀이터' 운영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18일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동구 평생학습 어울마당'에 참여해 지역민을 위한 치매 예방 체험 부스 '두뇌 건강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구청이 주최·주관하는 '동구 평생학습 어울마당'은 구민과 평생학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가치를 나누는 지역 축제다. 대구보건대는 글로컬대학30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알리고, 지역민의 평생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세부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3·3·3 수칙 안내 △인지 훈련 체험 △뇌 유연화 체조 △치매 관련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박희옥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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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AI 인재 육성 위한 내부 전문교수 양성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내부 교수를 양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 인재개발원은 조직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경영, 운전, 차량, 기술분야 등 직원 10명을 전문교수로 양성했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AI 전문교육기관에서 △생성형 AI 기본 이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생성형 AI로부터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질문하는 작업) △콘텐츠 기획·제작 △업무 자동화 △지식기반 챗봇 구현 등 맞춤형 집중 교육을 이수했다. AI 전문교수들은 지난달 30일 인재개발원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첫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달부터는 이론 교육과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등 정규과정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코레일 인재개발원은 AI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지역교육원 등 전문교수 12명을 추가로 배출해 직급, 분야별 역량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춘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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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20일부터 운영…예년보다 2주 앞당겨
산림청이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 증가로 예년보다 앞당긴 20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단풍 관람, 등산객 증가 등에 따른 산행 인구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다 오는 27일부터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등 산불 대비 태세 확립 필요성이 대두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보다 2주가량 앞당긴 20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15일까지 운용됐다. 이 기간 연평균 39.4건의 산불과 13.9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이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241개 기관에 약 1600명의 신속대응반을 편성하는 한편, 야간산불 진화가 가능한 헬기를 2대에서 6대로 확충해 24시간 산불 대응 능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시간 가동된다. 아울러,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수확 이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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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설계하는 맞춤형 취업 로드맵" 상명대, 커리어 DIY 프로그램 운영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8일 '2025 SMU 커리어 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졸업생의 취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자기주도형 취업 설계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는 상명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온라인 개별 컨설팅 강의를 듣고 행사 당일 교내 제1공학관에서 열린 대면 교육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희망 직무의 맞춤형 AI 프롬프트를 설계하며 핵심 역량을 점검·강화했다. 또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자신을 진단하고 보완 전략을 세웠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