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종합) 'AI 스마트 안경' 부정행위 늘어나는데 제재는 '들쭉날쭉'… 교육부 "부정행위, 각 대학 입학전형위원회가 결정하는 사항"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수시 논술시험에서 AI(인공지능) 기능 등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지만 후속 제재는 대학마다 크게 엇갈린다. 대학별 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달리 통일된 처리 기준이 없어 같은 부정행위라도 처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치른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시험 도중 감독관이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을 적발해 퇴실 조치를 실시했다. 연세대 내부 규정상 해당 학생은 불합격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 '입학전형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장은 합격자 발표 전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불합격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적발된 학생의 향후 응시 자격까지 제한할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연세대가 추가 제재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이유는 내부 규정에 응시 자격을 제한하는 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아서다. 다만 내부 규정은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나 심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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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의 서울시, 모두의 '부동산 지옥'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전세 매물은 씨가 말랐고 급속도로 월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차기 시장으로 당선되면 '부동산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고 13일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서울시, 모두의 지옥이 될 것'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부의 획일적인 대출 규제로 시민들의 자금 융통 경로가 끊겨서 서울시가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이주비 융자 지원 정책마저 정원오 후보는 '서울시 탓'의 근거로 삼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오 시장은 "정 후보께서 스스로 억지 주장임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에게 서울시장 후보로서 직접 무분별한 부동산 대출 규제 철회를 요구하라는 저의 제안에 답을 할 수 없어서 엉뚱한 답을 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절대적 한계이며, 민주당 서울시장이 초래할 참혹한 미래의 예고편쯤 될 것"이라며 "그 참혹한 미래, 주택 보유자는 물론 무주택자도 결코 예외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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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6월까지 모든 운행버스 안전운행 합동점검
경기도는 대중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19일까지 도내 버스 업체 1067곳과 운행 차량 2만1596대를 대상으로 '2026년 버스 분야 안전운행 합동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와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대상은 시내·시외·마을버스를 비롯해 단체 이용객이 많은 전세버스와 특수여객 차량까지 포함된다. 도는 차량뿐 아니라 터미널 28곳과 공영차고지 38곳 등 기반시설도 고강도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가속페달 잠금장치 등 핵심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운행 전 차량 안전점검 이행 실태, 교통사고 처리 체계 등이다. 터미널과 차고지의 경우 소방시설 유지 상태와 안전관리 체계 적정성도 함께 들여다볼 예정이다. 운전자의 안전 교육 이행 여부와 점검일지 작성도 확인한다.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 가능성까지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시내·시외·마을버스는 합동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훑으며 전세버스와 특수여객은 각 시군이 자체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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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술까? 고칠까?"…경기도 노후 아파트 10곳에 컨설팅 지원
경기도는 시·군 추천 단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평가를 거쳐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지 10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단지는 △용인시 원흥아파트 △동두천시 동양아파트·현성아파트 △안양시 대우아파트 △성남시 백현2단지·삼익금광 △수원시 권선대원신동아·권선한양아파트 △구리시 구리럭키아파트·토평한일아파트 등 10곳이다. 선정 단지에는 단지별 여건에 맞춰 최대 1억원 규모의 컨설팅 용역비를 투입한다. 전체 비용 중 경기도가 30%를, 해당 시군이 70%를 부담한다. 각 단지는 리모델링, 리모델링 및 재건축 비교, 재건축 등 3가지 컨설팅 유형 중 하나를 통해 주민 의견과 현장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재정비 방안을 제시받게 된다. 도는 2021년과 2022년 8개 단지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컨설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광명시 상우1차 아파트 등 8개 단지, 2024년 성남시 미도아파트 등 6개 단지에 이어 2025년에도 용인시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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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 워케이션 충남' 운영…논산 등 2∼3개 시·군 추가 참여
충남도가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운영 기간은 상반기는 6월30일까지, 하반기는 9월1일부터 12월12일까지다.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은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형이다. 지난해 운영 지역인 천안·공주·보령·아산·당진·부여·홍성·예산·태안 등 9개 시군에서 올해는 논산 등 2∼3개 시군이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3박 이상 장기 이용객에 대한 숙박 지원 혜택을 올해부터 확대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 숙소 및 공유 사무실(오피스)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28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 23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7%가 '만족'이라고 응답했고 92%는 '재참여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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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울서 전통장류 브랜드 'GUSU' 팝업스토어 운영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전통장류 공동브랜드 'GUSU'(구수)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스몰타운 스몰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USU한 콩의 특별한 일상'을 주제로 콩이 메주를 거쳐 된장, 고추장, 쌈장, 간장으로 완성되는 발효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 장류 산업의 미래 지향성을 담은 동시 '구수하다'는 전통 장맛의 정체성을 포함한 공동브랜드 'GUSU'(Gyeongbuks Unique Sauce for U:경북이 만든 당신을 위한 특별한 소스)를 개발했다. 조영숙 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한 전통장류의 재조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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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경남RISE사업단, 4개 기관과 청소년 콘텐츠 경진대회 협약
와이즈유(영산대학교) 경남RISE사업단이 최근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사)경남콘텐츠산업협회와 '2026 경남CKL(Contents Korea Lab) 청소년 콘텐츠 경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산대 경남RISE사업단은 실무 운영과 예산 지원 전반을 총괄 주도한다. 대학 인프라를 투입해 대회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은 오는 7월 ㈜코코드론과 함께 '드론콘텐츠 리그'를 공동 주관한다. 이 대회는 경남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전인 '드론빙고'와 팀전인 '게이트워' 종목으로 진행한다. 사업단은 우수 참가자에게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내 비교과 프로그램 인증 연계를 추진하는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최현광 영산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RISE사업의 핵심 가치인 대학과 지역 사회의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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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진 경기기후보험…진단비 2배·응급실 내원비 신설 등
경기도가 올해 경기 기후보험을 진단비를 최대 2배 인상하고, 사망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만원이었던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진단비는 올해 15만원으로 50% 인상했다. 감염병 진단비 역시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 올렸다. 300만원의 사망위로금과 10만원의 응급실 내원비 항목을 신설했다. 폭염이나 폭우, 폭설 등 기후특보 발효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일정 기준 이상 상해 진단을 받으면 기존과 동일하게 기후재해 사고위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15만명에게만 온열·한랭질환 입원비, 의료기관 통원비 등을 제공했으으나 올해부터는 임산부 약 7만명을 새롭게 편입했다. 이제 22만명의 기후취약계층이 완화된 사고위로금 진단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보험금을 몰라서 못 받거나 청구 과정이 번거로워 포기하는 도민이 없도록 청구 시스템을 개편했다. 시군별로 찾아가는 기후보험 청구지원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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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존중 환경 조성 '맞손'
대구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8일 경산캠퍼스에서 경북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생명존중 환경 조성 및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중혁 대구대 RISE사업단장, 사회복지학과 정신건강 동아리 CMHV와 박완주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심리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정신건강 관련 홍보 및 캠페인 추진 △현장 중심 팀 프로젝트 수행 등이다. 장 단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자체와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RISE 사업의 우수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센터장은 "대구대학교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영천 지역의 정신건강 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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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GTEP사업단, 中 상하이 의료기기 전시회 'CMEF' 참가
순천향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CMEF'(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무역협회가 추진하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2009년부터 1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CMEF에는 약 30개국 4000여개 기업이 참여해 AI 진단 솔루션과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등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순천향대 GTEP사업단은 협력업체 이노트, 메피온에 학생 4명을 파견해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도왔다. 학생들은 국가별 시장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대응 전략을 세웠다. 조호윤 국제통상학과 학생은 "다양한 국가 바이어를 응대하며 무역 현장 흐름을 체감했다"며 "AI 기반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경애 GTEP사업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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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미래 세대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청소년 정책 패널' 모집
국민권익위원회가 더 많은 국민의 생각을 정부 정책에 담기 위해 13일부터 국민생각함 '청소년 정책 패널'을 모집하고 청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소년 정책 패널은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세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고등학생 등 19세 미만 청소년이다. 이날부터 국민생각함에서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1000명 내외로 모집한다. 청소년 정책 패널은 교육·청소년 정책을 비롯한 주요 정부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설문·투표 참여, 정책 안건 발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 정책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관련된 정책 개선 생각(아이디어)을 직접 제안한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를 방문하는 행정기관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돼 국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도 가능하다. 권익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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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 세척
서울시는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한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세종대왕 동상을 오는 14일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시는 광화문광장 내 동상의 보존, 관리를 위해 매년 전문 인력을 동원해 세척을 진행했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 동상에 두껍게 덮인 묵은 때를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 작업 등 4단계에 걸쳐 세척한다. 중성세제를 사용해 저압세척기와 부드러운 천으로 동상 표면의 묵은 때를 1차로 제거한 뒤, 메탄올 등 특수 용제로 잔여 오염물을 정밀 제거하고 마무리로 벗겨진 부분을 재코팅해 부식을 방지하고 원형을 보존하는 방식이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방탄소년단 공연 이후 글로벌 명소로 도약한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말끔해진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날 수 있도록 정성 들여 동상을 세척하고 광화문광장 곳곳을 더욱 쾌적하게 관리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