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이규택 탈당 "부모 잃은 고아심정"

'친박' 이규택 탈당 "부모 잃은 고아심정"

김성휘 기자
2008.03.17 11:35

"친박 무소속 연대로 출마"

한나라당 4.9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이규택 전 최고위원(경기 이천·여주)이 17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친박(박근혜)'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공천 탈락 친박 의원들의 무소속 연대인 '미래한국연대'를 통해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헌신했던 한나라당을 떠나는 심정은 부모를 잃은 고아가 된 것처럼 처절하고 비통하여 차마 말을 잇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대목에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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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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