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민주당 대표경선 불출마"

천정배 "민주당 대표경선 불출마"

김성휘 기자
2008.06.11 16:11

천정배 통합민주당 의원이 11일 당 대표 경선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천 의원은 그동안 7월6일 열리는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할지를 놓고 고심해 왔다.

천 의원은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지금은 당 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당의 정체성을 세우고 민생평화개혁세력을 복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앞으로 당의 진로와 정체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정 후보 지지 여부에 대해선 "후보등록 상황을 보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대표경선은 정세균 의원, 추미애 의원, 정대철 고문간 3자 대결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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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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