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오세훈 즉각사퇴, 지극히 당연한 일"

선진당 "오세훈 즉각사퇴, 지극히 당연한 일"

변휘 기자
2011.08.26 11:17

자유선진당은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 발표와 관련해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치인으로서 시민에게 한 약속을 가능한 한 빨리 지키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임영호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청와대와 한나라당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를 늦추거나 '사퇴불가' 주장은 매사를 정치적인 시각으로 조율하려는 지극히 편의주의적인 발상"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변인은 또 "시민과의 약속마저 정치적 이유로 완급을 조절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면 정치인의 약속을 누가 신뢰하겠는가"라며 "이는 신뢰사회를 무너뜨리고 저해하는 구태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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