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납북 억류자 516명으로 추정"

통일부 "납북 억류자 516명으로 추정"

박광범 기자
2013.10.14 14:13

[국감]"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3835명 피랍돼 3319명 송(귀)환"

정부는 14일 북한에 납북돼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이 516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납북 억류자는 516명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정전협정 체결 이후 총 3835명이 피랍돼 3319명이 송환 또는 탈북 귀환해 현재 516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었다.

억류자 516명 중에는 어부가 457명으로 가장 많았고, KAL기 사건으로 인한 억류자 11명, 군경 30명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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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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