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24일부터 27일까지…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사할린 강제동원 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지원위원회'가 사할린에서 최초로 입수한 자료와 '일제강점하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희생자 한국 유족회'의 소장 자료 및 사진 등이 공개된다.
이명수 의원은 "사할린 강제동원 전시회는 당시의 참혹했던 실태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일제강점기에 수많은 우리 동포들이 사할린 섬에 끌려가 정당한 대가 없이 강제 노역을 했지만 현재까지 피해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남 사할린 공동묘지에 묻혀 귀향길을 기다리는 한인 유해는 3만2173기이지만 최근까지 한국정부가 모셔온 사할린 강제동원 한인 유골은 19위에 그친다"며 "정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유골봉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