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합동전력 즉각 투입해 지휘세력·지원세력 타격할 것"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는 5일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북한의 도발이 발생하면 원점을 타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이 후보자에 대한 합참의장 인사청문회에서 '북 도발 시 적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 합참의장이 된 후 연평도 피격과 같은 사건이 터지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최초에는 현장 지휘관이 조치하겠지만 이후 합동전력을 즉각 투입해 목표를 타격하겠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연평도 피격 당시 우리 군에 피해가 있었는데도 합참의장은 K9 발사에 그쳤다.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나"라고 묻자 이 후보자는 "전투기로 적 원점타격이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후보자의 발언이 과거에 비해 큰 변화인 것 알고 계시냐. 의장이 되면 지휘세력, 지원세력을 타격할 것인가"라고 재차 질문했지만 이 후보자는 "알고 있다. 원점이 식별되면 타격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