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안보 최우선 문제…사드 실상 알려주면 이해구할 수 있을 것"

이원종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여론으로 결정될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여론수렴 과정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이 실장은 "안보를 넘어서는 국익은 없다"며 "안보는 최우선 문제이기 때문에 여론에 의한 결정은 합당치 않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국가안보에 관한 문제는 밖으로 알리는 데 있어 상당히 제약이 있다"며 "(배치지역 주민 갈등을) 하나의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사드의 실제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고 이해를 구하면 국가안보 중요성 차원에서 이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