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과 엄청난 진전…시간은 안 중요해"

트럼프 "북한과 엄청난 진전…시간은 안 중요해"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7.17 03: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비핵화 합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우리는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북한과의 거래에서 시간은 본질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북한 외무성은 다음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이 실시될 경우 북미 실무협상을 재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북미 실무협상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더라도 개의치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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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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