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49% vs 연장 45%…국민의힘 43%·민주당 41%-리얼미터

정권교체 49% vs 연장 45%…국민의힘 43%·민주당 41%-리얼미터

안재용 기자
2025.02.10 08:48

[the300]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2.06. photo@newsis.com /사진=류현주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2.06. [email protected] /사진=류현주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집권 여당의 정권이 연장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이 49.2%,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이 45.2%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6%다.

직전 조사 대비 정권교체는 0.1%P 상승했고 정권 연장은 0.8%P 하락했다.

조기 대선을 가정한 범진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8%를 기록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7.7%, 김부겸 전 총리 6.5%, 이낙연 전 총리 6%, 김경수 전 경남지사 4.5%, 우원식 국회의장 3.5%, 김영록 전남지사 0.8% 등이 뒤를 이었다.

범보수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1%를 나타냈다. 유승민 전 의원이 11.1%, 오세훈 서울시장이 10.3%, 홍준표 대구시장이 7.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5.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2.6%P 내린 42.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0.9%P 내린 40.8%였다. △조국혁신당 3.4% △개혁신당 2.4% △진보당 1%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은 1.5%, 무당층은 8.1%였다.

해당 여론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8.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안재용 기자

안녕하세요. 혁신전략팀 안재용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