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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2.06. photo@newsis.com /사진=류현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2/2025021008434528656_1.jpg)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집권 여당의 정권이 연장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이 49.2%,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이 45.2%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6%다.
직전 조사 대비 정권교체는 0.1%P 상승했고 정권 연장은 0.8%P 하락했다.
조기 대선을 가정한 범진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8%를 기록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7.7%, 김부겸 전 총리 6.5%, 이낙연 전 총리 6%, 김경수 전 경남지사 4.5%, 우원식 국회의장 3.5%, 김영록 전남지사 0.8% 등이 뒤를 이었다.
범보수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1%를 나타냈다. 유승민 전 의원이 11.1%, 오세훈 서울시장이 10.3%, 홍준표 대구시장이 7.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5.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2.6%P 내린 42.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0.9%P 내린 40.8%였다. △조국혁신당 3.4% △개혁신당 2.4% △진보당 1%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은 1.5%, 무당층은 8.1%였다.
해당 여론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8.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