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3자 대결, 이재명 46%·홍준표 27%·이준석 7%…한덕수 적합도 2위

대선 3자 대결, 이재명 46%·홍준표 27%·이준석 7%…한덕수 적합도 2위

안재용 기자
2025.04.28 14:45

[the30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선거복을 입혀준 뒤 옷깃을 정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준호, 김민석 최고위원, 이 후보, 박 직무대행. 2025.4.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선거복을 입혀준 뒤 옷깃을 정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준호, 김민석 최고위원, 이 후보, 박 직무대행. 2025.4.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오는 6월3일 열리는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국민의힘 주요 대선 후보들이 가상 3자 대결을 벌인다고 가정할 경우 이재명 후보가 40%대 중후반으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준석 후보는 7~9%대의 지지를 얻었다.

다음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가 4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로 가장 높았다.

28일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가상 3자 대결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와 홍준표 후보, 이준석 후보가 맞붙는 경우 각각 46%, 27%, 7%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이면 각각 47%, 24%, 9%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와 한동훈 후보, 이준석 후보가 맞붙는 경우 각각 46%, 21%, 8%의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후보와 안철수 후보, 이준석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이는 경우에는 각각 46%, 17%, 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차기 대선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4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11%로 2위를 차지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9%), 홍준표 후보(8%), 김문수 후보(7%),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3%), 안철수 후보(2%) 등이 뒤를 이었다.

'없다'와 '모름'은 각각 10%, 3%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중 누가 대통령에 적합하냐는 질문에는 한동훈 후보가 16%를 기록했다. 홍준표 후보(15%)와 김문수 후보(12%), 안철수 후보(8%)가 뒤를 이었다. '없다'는 응답은 42%였다.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에 충실하고,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70%를 기록했다. '대선에 나서는 것이 좋다'는 반응은 23%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P), 응답률은 20.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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