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AI 육성 액션플랜, 다음달 발표할 듯…10대 핵심 전략 포함"

민주당 "AI 육성 액션플랜, 다음달 발표할 듯…10대 핵심 전략 포함"

인천=김지은 기자
2025.08.28 18:12

[the3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대비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대비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I(인공지능) 액션플랜'과 관련해 "(정부가) 다음달에 발표하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워크숍은 다음달 1일부터 약 100일간 진행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하정우 AI(인공지능) 미래기획수석 등도 참석했다.

김 대변인은 "액션플랜의 기본 방향은 △사람 중심의 포용적 AI △민간 주도·정부 지원의 원팀 전략 △AI 친화적 정부 구현 △지역 균형 발전 등이 핵심 축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G3(3대 강국)의 정의와 측정 방법, 7대 축, 10대 핵심 전략, 50여개 세부 실행계획에 대해서 곧 준비해서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용범 정책실장과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은 현장에서 각각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와 국정운영 방안, 글로벌 AI 3강을 위한 준비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 대변인은 "(김용범 실장은) 현재 상황 진단을 국내와 국외로 나눠서 앞으로 어떤 기조로 국정 운영을 할 것인지 이야기했다"며 "국내외로 기존의 것들이 많이 바꼈으니 복합적인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당정대가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정우 수석은 AI가 왜 중요한지 세계적 추세라든지 2026년도 AI 투자 방향 등을 설명했다"며 "AI 기반 구축 및 AX(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위해 주요 전략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말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아울러 "오늘 우상호 정무수석도 오셔서 인사 말씀을 하셨는데 기억나는 말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달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도 다녀오시고 미국과의 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왔다"며 "민생과 경제를 중심으로 챙기겠다는 내용으로 말한 게 인상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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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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