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美 공화당 싱크탱크와 간담회…신안보전략 수립하겠다"

장동혁 "美 공화당 싱크탱크와 간담회…신안보전략 수립하겠다"

박상곤 기자
2026.04.15 14:57

[the300]

/사진=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SNS
/사진=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SNS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강력한 한미 동맹을 통해 여러 위협을 헤쳐나가야한다"며 "국민의힘의 신안보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현지 시간으로 14일 SNS(소셜미디어)에 "트럼프 정권과 미국 보수 진영의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및 헤리티지재단(The Heritage Foundation) 등의 핵심 싱크 탱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의 방향성, 안보와 경제, 에너지 문제, 중국의 위협, 보조함 건조 등에 대한 우리 조선업의 수급 능력 등 외교안보 전반에 걸친 논의가 있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는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해 에너지 위기와 안보 리스크를 비롯한 여러 위협을 헤쳐나가야 한다"며 "위기 속에는 늘 새로운 기회가 있다. 오늘의 심도 깊은 논의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받돋움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신안보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IRI)의 원탁회의에 참석해 영어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후 백악관, 국무부를 방문해 정부 관계자들과 회동하고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방미 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아울러 백악관 신앙사무국 국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와 면담을 추진 중이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또는 그 이상의 미국 정부 고위 인사와 만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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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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