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전' 정원오 41.7% vs 오세훈 41.6%...0.1%p 차이 초접전

'서울 대전' 정원오 41.7% vs 오세훈 41.6%...0.1%p 차이 초접전

이태성 기자
2026.05.22 08:31

[the300] 에이스리서치 조사서 초박빙 경쟁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현장을 둘러본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5.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현장을 둘러본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5.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지지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 후보는 41.7%, 오 후보는 41.6%로 집계됐다. 이어 권영국 정의당 후보(2.1%),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2.0%),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1.9%),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1.6%)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5.8%) 또는 '잘 모르겠다'(3.4%)고 답한 응답 유보층은 9.2%다.

서울을 4개 권역별로 볼때 정 후보는 도봉·강북·노원·성북·동매문·중랑·성동·광진구가 있는 강북동권(44.6%)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고, 오 후보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있는 강남동권(51.8%)에서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 후보는 여성(43.6%), 50대(52.9%), 민주당 지지층(89.1%),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75.7%)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오 후보는 남성(44.9%), 20대(52.6%), 국민의힘 지지층(87.9%),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78.6%)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투표 의향을 물었을 때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의 후보 지지도는 정원오 후보 49.8%, 오세훈 후보 42.4%로 나타났다. 이어 권영국 후보(1.9%), 유지혜 후보(1.6%), 김정철 후보(1.3%), 이강산 후보(0.6%) 순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지지 의사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물은 결과 정원오 후보 46.2%, 오세훈 후보 41.4%로 조사됐다.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3%, 국민의힘이 35.1%로 집계됐다. 양당의 격차는 5.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어 개혁신당(3.7%), 조국혁신당(1.7%), 진보당(1.4%)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12.8%) 또는 '잘 모르겠다'(0.6%)고 답한 응답 유보층은 13.4%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5%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두 손을 들며 지지자들의 연호에 화답하고 있다. 2026.5.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두 손을 들며 지지자들의 연호에 화답하고 있다. 2026.5.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