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삼전 파업 위기 넘긴 후 ILO 접견…무슨 얘기 나누나

李 대통령, 삼전 파업 위기 넘긴 후 ILO 접견…무슨 얘기 나누나

김성은 기자
2026.05.22 09:32

[the3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5.20. bjko@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5.20. [email protected]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만나 향후 노동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청와대는 이날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웅보 사무총장은 토고 총리와 ILO 사무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ILO 사무총장으로서 양질의 일자리와 공정한 노동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대통령은 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노동시장과 산업구조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노동을 존중하는 우리 정부의 노동정책 성과를 웅보 사무총장과 공유한다. 또 한국과 ILO 간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특히 최근 파업 위기까지 갔던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적으로 임금 협상에 타결한 가운데 이 대통령이 ILO 측과 만나 AI(인공지능) 초호황기 노동권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정부와 청와대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문진영 청와대 사회수석 등이 배석한다. ILO 측에서는 카오리 나카무라 아태사무소장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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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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