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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진영승 합참의장이 28일 라자 수브라마니 인도 국방총장과 공조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2816571524223_1.jpg)
진영승 합동참모의장(공군 대장)이 최근 취임한 라자 수브라마니 인도 국방총장(육군 대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군사 교류 협력 발전 방안과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인태지역) 안보 정세를 공유했다.
28일 합참에 따르면 진 의장은 수브라마니 총장에게 취임을 축하하며 6·25전쟁 당시 인도가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대한민국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기여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역사적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양국 군사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인태지역의 안보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한 역내 안보 환경 불확실성이 증대하는 상황에서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양측은 그간 추진한 군사 교육, 인적 교류, 해양안보협력을 비롯해 K-9 자주포로 대표되는 방위산업 협력 등 실질적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합참 관계자는 "진 의장과 수브라마니 총장은 지난 2월 인도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해상 훈련 '밀란'(MILAN)에 한국 해군이 참가한 것을 계기로 양국 해군의 상호운용성과 협력 역량이 강화됐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은 이번 통화를 계기로 상호 신뢰와 우의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